안다만해의 바다집시..모켄족 이야기가 방영되고 있네요..

집짓는 법.. 작살로 물고기 사냥하는법.. 긴꼬리배를 모는 방법등등..

문명이 발달되지 않은곳에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나오고있어요..

무꼬 수린에 갈때 배를 탔던  꾸라부리의 선착장도 나오고..

코라섬 수린섬...

낮익은 얼굴들도 보이고...

나폴레옹 피쉬라는 자이언트 물고기와.. 랍스터와 산호들..

스노쿨링하면서 내눈으로 직접보았던 고기들이 다양하게 나오니..

신기하고 방갑기도 하네요

태국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느낄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될것같아요..

이번에 못갔던걸... 대신 달래야 겠어요..ㅠㅠ

수린은 언제봐도...바다빛이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