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때... 공항에서 똠양꿍,팟타이,그린옐로우레드 커리 등 몇가지
즉석요리제품을 사왔는데... 향은 제대로지만 양이나 질적으로 너무 부실하
더라구요.
그래서 며칠전 피쉬소스랑 굴소스 바질정도의 향신료로 팟타이를 해먹었는데
좀더 노력하면 가끔씩 태국이 그리워질때 해먹을수있지않을까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피쉬소스는 원곡동에 가봤는데 유통기한이 지난것만 있어서 마트에서 오뚜기 피쉬소스로 샀어요. 원곡동에서 파는 메이드인 타이 제품은 정어리액젓으로 나와있던데 마트의 오뚜기 피쉬소스는 멸치액젓이더라는...ㅜㅜ)

그래서 아시아 마트 통해서 타마린느( 이거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랑
CHILLI SOUR SAUCE 랑 치킨스톡을 더 구입했어요. 

대충 앞뒤없이 양념을 넣기가 영...불안해서요

혹시 태국 향이 물씬 느껴지게 팟타이 만드는 법 알고계신 분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