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글 쓰면 안되나요??? 그럼 언능 지우겠습니다!!!!)

태국에 한달 여행 갔다 온지 1년이 넘었네요..ㅡㅜ
그런걸까... 요즘 사람들이 넘 그립습니다...
그래서 요즘 고민인 하메좀 구할까 생각중이예요...
여자인데 넘 외로워서요...ㅡㅜ

의정부에서 가까운 양주라는 곳에 살고
양주역까지 버스로 15분정도 걸리거든요...
버스는 양주역에서 12시20~30분정도에 막차가 있구요..
(이부분이 가장 취약점....)
그래서 출퇴근이 규칙적이거나 일찍 끝나는 분들을 구하는데....
주위에는 농협과 목욕탕 슈퍼정도가 다라...
하메가 쉽게 구해지지 않을꺼 같아서..흑...
(돈절약하기에는 딱....ㅋ)

빌라인데 작은방 하나 다쓰는 거구
침대랑 행거가 있어 짐이 많지 않는 사람을 구할려고 하거든요...
살림살이는 전혀 필요없구....

가격은 보증금을 받을까 말까 고민중이고요...
월 20만에 공과금 반반씩.... 이거 비싼가요??
집은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고생안하고 다시 여행가고 싶어요...ㅡㅜ 현실도피!!

아! 근데... 이런거 여기에 올리면 안되나요??ㅡㅜ아....
그냥암꺼나 이길래 쓰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