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량이 많은 개의 규칙적인 운동을 등한시 한다거나
강아지때 부터 기본적인 훈육이 안된 개는
정말 고치기 힘들죠
그런데 그 잘못의 원인을 찾아보면 거의가 주인 잘못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완전 막장 난봉꾼개로군요
아마 6개월 정도 교정훈련소 입소 특훈을 받아야 할듯...
큐트켓님 바꾸신 아이디도 괜찮은데요
럭셔리하면서도 산뜻 발랄한데요
보충설명.........3대 지랄견
1.....비글(저넘) 3대 지랄견중 우두머리 .이 넘을 3년이상 키우는 주인에겐 사리가 생긴다는 후문이 있음
2....코카....주인이 간질을 의심해 자주 병원에 가야 한다는 아주 몹쓸(?)넘..ㅋㅋㅋ
3....슈나우저 .위 두넘에 비해 아주 유순하다 할수 있으나 당당히 3위를 차지한 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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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이태백.....에미를 에미로 안보고 하녀쯤으로 생각하는 아주 이쁜넘...한번 보면 반하지 않곤 못배긴다.....^^
이태백의 주인장은 누구인가...
짐작이 갑니다. ㅋ
저도 17살, 7살 두놈을 키우는데
7살, 이 놈이 완전 문제견입니다.
그래도 5년을 같이 지내다 보니
많이 점잖아지긴 했으나...
얼마 전에는 집까지 나가
20시간만에 찾았었는데,
질색하던 마눌님도 상당히 반기더 군요.
참새하루님 말씀대로
주인장의 문제도 크겠지만,
지랄 3대견이 있다는 것은 첨 알았습니다. ㅋ
위에 글은 그냥 잼있어서 퍼온글이고용~ ㅎㅎ
저도 강아지 너무 좋아해요..강아지 뿐아니라 모든 동물에 거의 환장을 ;;
제가 어릴때 좀 외롭게 자랐는데...
의지하면서 키우던 강아지를 할아버지께서 2마리나 잡아드셔서..ㅠㅠ
그 상처때문에 그뒤로 강아지랑 정드는게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고양이는 누군가 잡아먹거나 훔쳐가지 않을 테니까... 어린맘에 그생각으로
집착하기 시작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