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래하다보면.....
sinjiya
7
629
2009.02.23 21:40
때는 여행 25일째 되가는 어느 밤....어느 클럽에서...
한참 달리는중.......
시간이 대략 3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옆 테이블에 한국분인듯 한국 담배와 간간히 파트너에게..한국말을 쓴다..
모르는척 일행분과 달리고 있는데,,,,
어느 순간 그 분은 저희가 한국분 같은 생각이 들었는지.....
용기를 내어 우리 테이블로 온다...
제 귀에다 대고 (확실히 모르니) where are from.............
어디에서 오셨어요라고 조심히 물어본다.....
얼마나 동족이 그리웠으면 용기 내어 말을 걸까 하는 생각에....
반가운 표정으로 시원하게 대답해 주었다......
" 까올리~~~~~~~
허 걱~~~
나도 모르는 사이 이곳에서 항상 여자들이 묻는 질문이라 나도 모르게
반 자동으로 파사타이가 나온다...
그는 까올리 라고 하는 나에 말에 대만이나 중국사람으로 판단 하고
실망하고 돌아 간다......
에고고,,,,,, 지송요 저도 모르게 까올리가 터져 나오네요...
결국 제가 그분 테이블로 가서 술잔을 부딧히며 한국 담배 2대나
넘게 얻어 피웠다....
아~~~ 방타이 넘 오래 하면 나도 모르게..............
엇그제 한국 왔지만 키 크고 이쁜 여자 보면 꺼터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한다...
이 넘의 태국병........
나만 그런가요....
한참 달리는중.......
시간이 대략 3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옆 테이블에 한국분인듯 한국 담배와 간간히 파트너에게..한국말을 쓴다..
모르는척 일행분과 달리고 있는데,,,,
어느 순간 그 분은 저희가 한국분 같은 생각이 들었는지.....
용기를 내어 우리 테이블로 온다...
제 귀에다 대고 (확실히 모르니) where are from.............
어디에서 오셨어요라고 조심히 물어본다.....
얼마나 동족이 그리웠으면 용기 내어 말을 걸까 하는 생각에....
반가운 표정으로 시원하게 대답해 주었다......
" 까올리~~~~~~~
허 걱~~~
나도 모르는 사이 이곳에서 항상 여자들이 묻는 질문이라 나도 모르게
반 자동으로 파사타이가 나온다...
그는 까올리 라고 하는 나에 말에 대만이나 중국사람으로 판단 하고
실망하고 돌아 간다......
에고고,,,,,, 지송요 저도 모르게 까올리가 터져 나오네요...
결국 제가 그분 테이블로 가서 술잔을 부딧히며 한국 담배 2대나
넘게 얻어 피웠다....
아~~~ 방타이 넘 오래 하면 나도 모르게..............
엇그제 한국 왔지만 키 크고 이쁜 여자 보면 꺼터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한다...
이 넘의 태국병........
나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