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폭발해도 진단 안하면 안잡혀
유시민 알릴레오에서 건보이사장 김용익이 언급한 이 말은 진단대상이나 확진자 숫자를 정치적 득실 정치적 은폐 등 권력에 의한 확대축소 가능 여지 엿볼 수 있게 한다.
중대본의 1차방역이 국민 책임이라는 말에 나는 실망했다.
개인위생은 국민 책임, 1차 방역책임은 국가에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번 코로나 초기 방역은 실패라고 나는 판단한다.
바이러스는 전염 확산이 문제라고 본다.
감염원 차단은 방역위한 제1조치.
숙주를 거치면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진화발전 변종한다고 알고 있다.
기저 질병 없었던 67세 확진자 사망은 꽤나 복잡한 해석을 부른다.
1,2월 대중국 마스크수출이 기존대비 78배 증가했다.
나는 코로나정국에서 마스크 구입 안했다.
마스크구매 장사진 행렬 뉴스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불편하다.
마스크 효과 여부는 일단 제쳐두고라도
코로나 전시상황에서 마스크는 전략물자 아닌가?
그런 물자를 중국으로 무단 방출은 거의 이적행위에 가깝다.
환자와 밀접한 거리에서 사투를 벌이는
대구 경북 의료진조차 의료장비 부족 상황은
암만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다.
현재 수술복 알콜 소독제 등 태부족 상황이다.
신천지 2020신년회는 전 지역에서 개최됐다고 한다.
춘절전후 중국방문을 경북대구 신도들만 했을까?하는 의문도 있다.
인구숫자대비 광주광역시 신천지신도가 첫째 많고, 둘째는 강원도라고 한다.
중국조선족과 한족 우리 국적취득 합이 20만명.
공청단 중국유학생 5만
중국인 불법체류자 증가.
중국인들 지난 3년 한국방문 최대.
“감염 폭발해도 진단 안하면 안 잡혀” 이는 국내 상황에도 적용가능하다.
김용익의 말에 함축된 의미 실로 의미심장하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