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님..
여자회원들의 마음을 너무 잘 헤아려 주는 분이에요..말씀도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고..
전에 잘모르는 사람이 장난으로 제게 아주머니라는 글을써서 놀린적이 있었는데...
쪽지로.. 여자로써 마음상하지 않으셨냐고 걱정도 해주시고... 어찌보면 절 두번 죽이는 걸수도 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순수한면도 있으신거 같고... 한편으론 귀엽기도 하시고 ㅎㅎ
암튼 전 너무 감사했어요 ... 고구마님.. 여행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