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소녀시대의 '지(Gee)' 열풍이 한국에 이어 태국에도 불고 있다.

소녀시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는 태국 채널 V 카운트다운 아시안차트에서 2월 14일부터 3월 7일까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동시에 2월의 최고 아티스트(Artist of the month)로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태국 채널 V 카운트다운 아시안차트는 태국의 음악방송국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채널V가 매주 시청자 리퀘스트(시청자들의 인터넷 사이트, 우편 등을 통한 신청곡)를 합산해 발표하는 주간 음악차트다.

소녀시대는 이 외에도 태국 인기 케이블음악채널 MTV에서 매주 발표하는 MTV 인터내셔널 차트에서도 세계적인 스타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콜드플레이 등을 제치고 3월 첫째주(2월 28일-3월 6일)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09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 샤이니(SHINee)와 함께 한국 대표가수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오호!!! 파타야면  새로 오픈한 센탄에서 하겠군....

가고 싶당,,,,파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