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가는 해외여행 이었는데요...

방콕에서의 기억은.. 역시...

카오산+술+친구 밖에 없네요..

그제 나랑 같이 술먹고 노신분들.

다들 잘 여행 하고 계실려나...

큰누님이 오늘 귀국 하지 말라 하셧는데..ㅜ,,ㅜ

일정 알아보니. 오늘 말고는 귀국편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귀국 했네요

여러 친구들 생각이 간절 하군요..

밥 아저씨(항상 웃는 모습).. 태권도(항상 술을...-  _-)

큰누님(너무 멋진 여행을 하시는.) 필리핀 친구(나의 완변학 영어가이드 였는데...)

 서현이(아무리 술을 먹어도 절대 취하지 않는..대단한..)

 우정이(같이 들어 오면서 내가 공항에서 피켓들고 있었는데..나간걸 못본-  _-..)

의사선생님(항상책을..ㄷㄷㄷ..) 털 많은친구(화투를 챙겨들고....)

그제 방콕에 스탑 오버 했다는..젊은친구(상큼한 ㅋ 부러웠음..ㅠ.ㅠ)

럭셔리한 여행 하시는. 특별시 시민 형님..(광역시 시민 이라고 구박 했음.ㅠ_ㅠ)

라오스로 먼저 떠난 껍질벗은이쁜처자(꼭 벗겨주고 싶었는데....)

암튼..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지금 약속한게 있어서

푸켓행 뱅기 알아보는데 갈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

아마 갈수 있을꺼 같은데..

카오산에서 다시 뭉쳐서~ 술을... ㄴ ㅑㅎ ㅏㅎ ㅏㅎ ㅏ..

오늘 귀국해서 주절주절 하고 있네요..

갈수 있으면.. 아마 3~4일뒤 출발 이겟써요 ^^

ps:무료한 여행을 하실분들.. 쪽지나 댓글 주세요.
     무료함이 먼지 확실히 알게 해드립니다....
               밥! 아저씨 기다려요
                      지금 만나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