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구마님의 속마음을 알아버렸습니다..^^

블루파라다이스 13 887 2009.03.11 20:47

안녕하세요~!!

조금전 아이가 제게 맛보라고 준 과자입니다..

포장지를 뜯으려 하다가..

한참 웃었습니다~!!

과자 이름이 '고구마의 속마음' 이네요...

문득 고구마님이 떠올랐습니다~!! ㅎㅎ

절대 롯데 영업사원 아닙니다요..오해 없으시길...

웃자고 올린것이니...

고구마님~!! 용서해주세요~!!!^^

요왕님도 저 미워하지 마세용~!!^^

13 Comments

자니썬 2009.03.11 20:57

블루 파라다이스님..... 웃-겨요..ㅋㅋㅋ...

재석아빠 2009.03.11 21:40

푸 하하하하핳

전국적으로 속마음(?) 다 보여주네요~~

태궁은 요즘 무척이나 더운데,....

잘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러블리야옹♡ 2009.03.11 21:54

고구마님..
여자회원들의 마음을 너무 잘 헤아려 주는 분이에요..말씀도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고..
전에 잘모르는 사람이 장난으로 제게 아주머니라는 글을써서 놀린적이 있었는데...
쪽지로.. 여자로써 마음상하지 않으셨냐고 걱정도 해주시고... 어찌보면 절 두번 죽이는 걸수도 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순수한면도 있으신거 같고... 한편으론 귀엽기도 하시고 ㅎㅎ
암튼 전 너무 감사했어요 ... 고구마님.. 여행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바래요 ^^

봉보살 2009.03.11 22:10

고구마님의 속마음이 정말 달콤한가요 ㅎㅎ

블루파라다이스 2009.03.11 22:36

재석아빠님~! 잘 지내시죠?

요즘도 간간히 아이들이 동대문 이야기와 사장님 이야길

문득문득 하곤 합니다~!! 생각이 나나봐요~!

나름 여러나라를 데리고 다녔는데 태국이 정말 좋다고 하네요..

일전 뵐때.. 사장님께서 " 왔다간지 얼마 않됐쟎아?" 하셨는데..

아이들 등살에 다녀온거 였거든요..ㅎㅎ

사장님 덕분에 재미있게 잘 놀다 왔습니다~!

얼마 됐다고.. 또 태국 가고싶다고 노랠 하고 있습니다...

아빠의 지갑은 생각도 안해주고요..ㅎㅎ

또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 하세요~!!^^

삐뚤... 2009.03.12 10:34

요술왕자님이 블라인드 처리 하실지도... 쿨럭.. ^^;;

고구마 2009.03.12 12:56

와~ 블루 파라다이스님, 제목 보고 무척 궁금했는데, 게시물 열어보고 웃음이 빵~ 하고 터졌답니다.
멀리 바라나시(인도) 에서 우리를 웃게 해주신 파라다이스님, 감사해요. ㅎㅎ

재석아빠 2009.03.12 15:11

4월~5월이면 비행기 요금이....

많이 저렴해 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달 3월 말 지나면 눈에 보이게 예약이 떨어 질거 같거든요~~

지난번에 애들 제대로 만져도(?) 못 보고~~

편한할때 날 잡아 보세요~~

트래블라이프 2009.03.12 19:31

요술왕자님이 블루파라다이스님을 개구리로 만드실지도 모르니 어서 도피를~ㅎ

블루파라다이스 2009.03.13 07:52

와~!! 고구마님~!!

여행중이셨군요~!!!

즐거운 여행 되시고요 건강히 다녀 오십시요~!!

요술왕자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재석아빠님~!!

갔다온지 얼마 됐다고 애들이 벌써 태국 타령입니다...ㅠ.ㅠ

기회 한번 보겠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 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