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그리고 기타...
찬락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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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15:21
4월 1일이 만우절이라는 걸 이런 카페나 들어와봐야 알 수 있네요.
만우절이라고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 더 웃긴건 한국은 현실이 만우절을 능가하는지라...
치앙마이가 북부지역이라고는 해도 역시 11월, 12월이 가장 좋은 시기라는 건 두말할 필요없네요. 남쪽지방보다는 좀 덜 덥지만, 역시 덥습니다.
기차여행... 무지 오래 걸리네요. 예정시간은 14시간이었는데 잡아먹은 시간은 17시간 30분 정도 됩니다. 거의 하루가 다 가네요. 웬만하면 치앙마이-방콕구간은 비행기가 제일 좋습니다. 국내선이라면, 이민국들릴 필요도 없고. 대략 비행기는 한시간 전에만 가서 타면 대략 공항에서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이 2시간 30분 정도로 봅니다. 거의 비교가 안되는 교통수단의 차이점이네요.
어느 호텔을 묵어도 치앙마이 패키지는 거의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목 긴 카렌족 구경, 그리고 코끼리 농장? 암튼 여기서 시간 많이 보내고, 나중에 대나무뗏목까지 거의 아주 동일한 시간대에 움직입니다. 가격도 거기서 거기. 기껏 100밧 200밧 차이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노천식당의 식대는 방콕에 비해 한 절반에서 출발한다고 할까?! 그런 점에서는 저렴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교통수단은 오히려 뒤쳐집니다. 뚝뚝을 타건, 썽태우를 타건 거의 엇비슷한 서비스와 가격.
암튼 거리가 방콕에서 너무 먼게 흠이고, 평년기온이 좀더 낮다는게 장점.
만우절이라고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 더 웃긴건 한국은 현실이 만우절을 능가하는지라...
치앙마이가 북부지역이라고는 해도 역시 11월, 12월이 가장 좋은 시기라는 건 두말할 필요없네요. 남쪽지방보다는 좀 덜 덥지만, 역시 덥습니다.
기차여행... 무지 오래 걸리네요. 예정시간은 14시간이었는데 잡아먹은 시간은 17시간 30분 정도 됩니다. 거의 하루가 다 가네요. 웬만하면 치앙마이-방콕구간은 비행기가 제일 좋습니다. 국내선이라면, 이민국들릴 필요도 없고. 대략 비행기는 한시간 전에만 가서 타면 대략 공항에서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이 2시간 30분 정도로 봅니다. 거의 비교가 안되는 교통수단의 차이점이네요.
어느 호텔을 묵어도 치앙마이 패키지는 거의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목 긴 카렌족 구경, 그리고 코끼리 농장? 암튼 여기서 시간 많이 보내고, 나중에 대나무뗏목까지 거의 아주 동일한 시간대에 움직입니다. 가격도 거기서 거기. 기껏 100밧 200밧 차이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노천식당의 식대는 방콕에 비해 한 절반에서 출발한다고 할까?! 그런 점에서는 저렴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교통수단은 오히려 뒤쳐집니다. 뚝뚝을 타건, 썽태우를 타건 거의 엇비슷한 서비스와 가격.
암튼 거리가 방콕에서 너무 먼게 흠이고, 평년기온이 좀더 낮다는게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