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들은 바 태국의 모 저가항공사의 비행기가 서비스가 좋지않고 출발 /도착시간도 고무줄이었다는 불만을 들은 적이 있고~ 그리고 아직 그 비행기가 한국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암튼 태국 여행객들에게는 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군요. 기대해 보겠읍니다.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 에어"가 최초의 국제선으로 10월부터 태국과 중국을 취항한다. 저가 항공사로서 2008년에 설립된 진 에어는 서울 김포공항을 거점으로 현재 국내선만 운행하고 있으나 국제선을 취항함으로서 새로이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요금은 기존의 항공회사보다 약 20% 저렴할 것으로 전망.
또한 10월 이후는 필리핀,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 취항도 검토 예정이라 함.
진에어는 국제항공 운송협회(IATA)가 정하는 국제운항 안전감사프로그램(IOSA)의 인증을 획득, 안전성 높은 항공회사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