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행자 사기 피해사건 이대로 방치해야만 하는가.
트래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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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6:38
전 솔직히 태사랑만이라도 피해데이타베이스를 구축했으면
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누구에게 이런 것 말이죠..
귀찮다고 그냥 쉬쉬하고 넘기면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년 한해에만 해외로 여행을 한 관광객들이
해외에서 사기 및 도난 심지어 폭행을 당한 경우까지
빈번하게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굳이 과장을 보태지 않고도 여러가지 이유로 현지 공관 및
관련부서에도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발생만 할 뿐 원인의 해결은 이루어지지가 어렵다고
늘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온다고 하네요..실제로..(국내 관련정부기관)
길게 작성하면 쓰는 사람도 읽는 분들도
괴롭습니다. 그래서 짧게 씁니다.
솔직히 저는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 편입니다.
해외에서 한국 사람 만나면 반가운 것이 사실입니다.
종종 해외에서 같은 한국인에게 속아서 금전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당했다는 글들을 읽거나 그런 뉴스를 들을때면
마음이 좋지가 않습니다.
다행이 저는 아직까지 여행지에서도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여태까지 연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다 그렇진 못한가 봅니다..
전 두렵습니다. 계속 불신이 쌓이는것이.
순수한 여행자가 해외에서 같은 한국인을 만나
살갑게 대하지만 상대방에게서 돌아오는 것은 냉철한 반응들.
그것 또한 마음이 아플 거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어야 하는데 일부의
사기꾼 및 저질스러운 부류들 때문에 다수의 순수한 여행자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타인이 작성해 놓은 글을 무단으로 가져가고,
타인의 가방을 날치기 하고,
대상을 가리지 않고 사기행위를 하는 것,
자승자박이라 하였습니다..당장에는 성공을 해서
기분이 좋을 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그 모든것들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자신을 짓누르고 말 것이라는 것을 알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겁니다..
아니 그런 것을 알만한 생각의 깊이와 크기를 지녔다면 그러진 않겠죠..
무조건 의심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경계심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요.
저도 앞으로도 많은 여행을 하겠지만..
현재 여행을 하고 계신 분들, 앞으로 여행을 하실 분들 현명하게 여행하시길..
2009년 4월 27일 월요일 새벽 여러 피해 글들을 읽고 열 받아서 한
분노의 타자질..
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누구에게 이런 것 말이죠..
귀찮다고 그냥 쉬쉬하고 넘기면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년 한해에만 해외로 여행을 한 관광객들이
해외에서 사기 및 도난 심지어 폭행을 당한 경우까지
빈번하게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굳이 과장을 보태지 않고도 여러가지 이유로 현지 공관 및
관련부서에도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발생만 할 뿐 원인의 해결은 이루어지지가 어렵다고
늘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온다고 하네요..실제로..(국내 관련정부기관)
길게 작성하면 쓰는 사람도 읽는 분들도
괴롭습니다. 그래서 짧게 씁니다.
솔직히 저는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 편입니다.
해외에서 한국 사람 만나면 반가운 것이 사실입니다.
종종 해외에서 같은 한국인에게 속아서 금전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당했다는 글들을 읽거나 그런 뉴스를 들을때면
마음이 좋지가 않습니다.
다행이 저는 아직까지 여행지에서도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여태까지 연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다 그렇진 못한가 봅니다..
전 두렵습니다. 계속 불신이 쌓이는것이.
순수한 여행자가 해외에서 같은 한국인을 만나
살갑게 대하지만 상대방에게서 돌아오는 것은 냉철한 반응들.
그것 또한 마음이 아플 거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어야 하는데 일부의
사기꾼 및 저질스러운 부류들 때문에 다수의 순수한 여행자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타인이 작성해 놓은 글을 무단으로 가져가고,
타인의 가방을 날치기 하고,
대상을 가리지 않고 사기행위를 하는 것,
자승자박이라 하였습니다..당장에는 성공을 해서
기분이 좋을 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그 모든것들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자신을 짓누르고 말 것이라는 것을 알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겁니다..
아니 그런 것을 알만한 생각의 깊이와 크기를 지녔다면 그러진 않겠죠..
무조건 의심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경계심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요.
저도 앞으로도 많은 여행을 하겠지만..
현재 여행을 하고 계신 분들, 앞으로 여행을 하실 분들 현명하게 여행하시길..
2009년 4월 27일 월요일 새벽 여러 피해 글들을 읽고 열 받아서 한
분노의 타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