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술왕자님 고구마언니님, 폴부부님, 민승이 광민이, 정팔이형제, 대수커플,,,,

다들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저는 지금 여행 막바지입니다. 오늘이 태국 마지막날이고, 내일 24시간짜리 싱가폴행 버스를 탑니다.

42일 여행일정동안 너무나도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덕분에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빠이에서 운좋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되어 라오스일정을 취소하고 ,

또 그렇게 연결되던 좋은 인연 덕분이였는지, 저희는 태국이 너무 좋아

동남아 4개국 일정을 취소하고,, 42일동안 태국에만 있었습니다.

호주로 가야될 날짜가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와서

아쉽지만,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태국여행이 이번이 두번째이고, 첫번째에서 느낀 태국은 지옥이였는데 반해

이번 두번째 태국여행은 즐거움의 연속이였습니다.

너무 감사할 분들이 많습니다 ^^ 한국가서 좋은 인연이 지속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미처 연락처를 못받아두어 연락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분들도 계시네요 ...

내년에 한국 가서 연락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