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같은글에 대꾸할 가치도 없어서 안할려고 했는데 한마디 하겠소
탄핵요? 내생각에는 탄핵 받기에 충분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또 그이유를 대라고 하겠지요?
꼭 말로 해야 압니까? 그래도 모르면 아는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만 합시다. 한사람 가지고 여러사람이 공격하는거 모양새가 않좋습니다.
그냥암꺼나는 노무현지지자들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사람도 얼마든지 있다는걸 아셔야하며
그분들이 글로 표현 않을뿐이지 생각은 다를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좀 딸린가? 이런표현은 함부로 안했으면 하네요.
탄핵받은 이유요?
당시 선거법 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하는 국가 원수의 자리에서 특정당을 지지했다는게 탄핵의 이유였습니다.
왜 그랬는지 이유는 아시겠죠?
물론 잘못은 했지만 탄핵을 받을만한 중과실은 아니였다고 여겨집니다.
다수의 야당에 의한 민주주의 맹점인 다수의 원칙에 의한 어처구니없는 결과였습니다.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면 대법원에서 기각을 당했을까요?
다른분들도 말씀하셨듯이 국가 원수라는게 무조건적으로 존경을 받아야하는 위치는 아니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조롱하면 안되는 자리도 아닙니다.
고노무현대통령도 재임기간동안 참 많이 얻어터졌죠.
언론에,야당에 그리고 같은 여당에게까지도..
저 역시 많이도 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보니 내가 참 무지했구나 여겨집니다.
그래서 더 죄송스럽습니다.
국민의 다수가 부여한 권한으로 국민을 위해 써야 하는데 1년반동안 지켜본 결과 이건 아니가 싶은점들이 참 많습니다.
적어도 제가 판단하기에는.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하신분이 아예 귀를 막고 사시는것 같습니다.
그분이 말하는 소통이란 정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소통과는 다른 의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참 쉽게 깨시는분이시죠.
대운하 건설,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않하신다고하셨습니다.
1년이나 지났나요?그런데 지금 4대강 살리기란 명목으로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삽질못해 죽은 귀신이 붙으신건지 운하 사업에 왜 그리도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 미국이 경기부양책으로 하였던 뉴딜 정책과 현정부가 추진하려는 삽질하고는 근본적으로 틀리다고 알고있습니다.
소통을 하겠다는 정부가 컨테이너와 경찰버스로 성벽을 쌓아 대화를 단절하고 있습니다.
시국 발언이라고 할라치면 무조건 연행하는 세상입니다.
이 무슨 공안 정국입니까?
과거에는 군대로 억누르더만 양심은 있으신지 경찰로 짓누르고 있습니다.
총안쏘고 최루탄 아쏘고 물대포 쏴줘서 고맙다도 해야 하나요?
은유와 비유로 국가 원수를 충분히 비평할수 있습니다.
언론만이 갖고있는 특권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할 수 있습니다.
조롱하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표현의 자유인데 본인이 보기 싫다면 그냥 안보시면 됩니다.
너무과하다 싶으면 그냥 공손하게 글올리시면 됩니다.
거기에 대고
"그래서? 좋냐?? 불쌍한 중생. ㅉㅉ. " 이러면 누가 기분이 좋겠습니까?
탁신님? 국가원수가 당연히 존경 받아야 되는자리는 아닙니다.
존경 받아야 될 사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김장훈,문근영,한비야,도종환 안도현,시아버지대소변 받아내다가 울음터뜨린 촌부까지 등등...
저도 국민교육헌장 달달 외우고 밑에 대통령 박정희 라고 쓴 글을 보고 큰 세대라서 대통령은 당연히 박정희만 하는걸로 알고 자랐습니다.
박전대통령 서거하시고 한참후 박정희전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반반으로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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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자정 될것은 자정되고
공과가 역사 앞에 나타 날겁니다.
그냥 암꺼나 게시판에 주위의 소소한 개인이야기,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이야기 올리는게 뭐~~ 그리 흉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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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담 대구에 삽니다만, 느끼는대로 표현 할뿐이지, 색깔을 깔고 글을 올리거나 하지 않았을 겁니다.
만일 혹 그랬다면 어쩔 도리가 없는것 아닙니까?
개인이 자기가 생각하는것도 못 올린다면 말이죠?
(대통령이 국가 원수라고 존경을 해야된다....라면... 어떻게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해야겠습니까?)
존경할게 있으면...저도 존경하는 글 수백편 올렸을 겁니다....
무엇을 어떻게 존경해야 하는지 방법 좀 알려 주세요.
개인이 올린 글이 그렇게 잘못 되었다면, 운영자에게 신고 고발 하세요
사이트관리하는 원칙도 있을거고...극히 부당 하다 그러면 제명도 하지 싶네요.
그런데요, 제가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저는 사실 상대할 가치가 없다거나 관심이 없다면 무슨 글을 올리던지 아무 느낌이 없던데 이 글에 맨 윗글처럼 반응을 보이신 건 어쨋든 현직 대통령님께 무언가 관심을 갖고계시다는 거 맞나요? 그래서 지금까지 사이버수사대에 신고운운까지 하시는 거 맞나요?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신고한다고 이야기 한 싯점부터 되집어 보시죠? 탁신님께서 상황을 얼마나 잘못 읽고 계셨는지...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라는 말은 행동하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있는속 없는 속 다 끄집어 냈고요... 수준이야기 할때 나이 이야기가 나오고 고담도시 대구 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도대체 한개인의 의견을 이리 물고 늘어 지면서 택도 아닌 이야길 하시는지?....탁신님께서도 밑에 사시는것 같은데.... 구럼 안되어요...... 말하고자 하는 본질을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라도 이야기 해야 하는 아픈 심정을 아시라고요....딴데로 끌고 다니시지말고
탁신님~ 님은 제가 보건대 현대통령님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럼 그 애정을 당당히 표현하세요. 앞서 나는 누구의 지지자도 아니다 라는 말로 숨으려하지 마시고 숨기지 마세요. 왜 그것이 죄가 됩니까? 내가 그분을 사랑하니 그분에 대한 이러한 조롱을 참을 수 없다. 그러니 삼가해 달라 이렇게 당당히 말씀하시지요. 그래야 그분도 애정을 느끼지 않으시겠습니까?여기는 그렇게 자신의 애정을 다들 표현하고 계십니다. 님도 숨기지 마시고 당당히 표현하세요. 이미 충분히 나타내셨지만 당당히는 아닌 것 같아서요.
타오킴님 읽어 주세요!
신고 한다고 한것 제가 아니라 동료라고 말씀 드렸는데 마치 제가 신고 하겠다는것 처럼
표현을 하는데 솔직히 기분 나쁩니다.
제가 만일 신고 한다면 신고 한다고 광고하고 신고 하질 않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마침 타오킴님도 같은 대구에 사신다니 그동료를 원하신다면 대면 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해가 풀리겠습니까? 자신이 그렇게 느껴진다고 해서 모든게 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겁니다. 자꾸 본질과 다르게 끌고 가고 있는 것은제가 아니라 타오킴님입니다.
어느 바보가 태사랑회원이면 자기 닉네임 다 아는데 신고 하겠다고 광고 합니까?
참 어처구니 없네요.
만날 생각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저도 동료를 설득해 보겠습니다.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 보셨나요? 안해 보셨음 말씀을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친구분께 한번 해보라고 하세요 꼭!! 참 궁금하네요 그분~
신고한사람이 조사받으러 왔다갔다 하는데만도 며칠이 걸린답니다^^
그리고 예쁘게 입고 가서 녹화진술도 해야하고요
그리고 혐의 없음이 나오면 무고죄로 고소 당하실수도 있다는걸 알려주세요~
근데... 탁신님 인터넷에 여기 저기 떠돌고 있는 조런 사진들을 신고하실라믄
저사진이 왜 비상식적인 사진인지 모든 사람이 알도록 글을 쓰셔야 하고요 ..
(예를들자믄... 그냥 내가 보기에 맘에 안드는 사진이라고 고소할수는 없는거자나요... 그럼 지나가다 못생긴 사람보믄 왜 그렇게 생겼냐고 고소해야 하자나요... 머 그런거예요~... 모르시는거 가터서...)
근데 근데 근데 제가보기엔 모~ 존네요~생동감있고 ^^ 왜 예전에 한참 떠돌던 개죽이 사진보다 재밌는데요왜~~ (" )a
조사진을 찍은 사람 조합해서 만든사람 그리고 첨에 올린사람 유포한사람 모두모두 알아내서 신고 하셔야 한답니다....
우리나라 경찰들이 우리가 아는바 보다 할일들이 많으시기땜에 그런것까지 친절하게 조사 해주진 않거든요... 친구분이 참 ... 한가하신 분인가봐요? ^
그분은? 그리고 저런거 조사해서 머하게요? 빨갱이로 몰라나? 쩌비... ㅠ.ㅠ
그리고 탁신님... 사이버 상에서는요 찌질이나... 머 이런 단어를 특정인에게 하는것이 더 큰 죄랍니당.... ^^
아~~~ 님께서 지방 사시면서 담배 술끊고 여행경비, 환율이야기 하신게....대구 사셔서 그러셨군요.... 저는 남대구 아이씨 쪽에 살고요.업장은 고령에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신고건을 먼저 이야기 한게 님의 글을통한 의지였습니다.님의 친구분이 신고 하실려고 했다...말렸다...그럼.....하지도 안은 사실을 단지 친구가의사가 그렇더라라고 글 올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동네 꼬마들 싸움 하기전에
"쉬파 우리 형아 디기 싸움 잘한다..나한테 까불면 다 일러 줄거야"라고
이야기 한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오프라인에서 만나 해명 들을정도로 한가 하지 않습니다
먼저 펴신 자리 잘 정리정돈 하시고 난뒤 대구에 다른 모임이 있으니까
같이 가입 하시고 뵙도록 하시죠...
워낙 세컨스럽게 행동하셔서. 사과할 맘이 안 생기네요. ^^;
형식적인 실수 인정과 형식적 사과보다는.
제 입장을 제대로 밝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형식적 사과는.. 명박이가 잘하죠.
탁신님에게 미안하지 않습니다.
제 태도가 조금 강경하죠? ^^
둥글게 둥글게 살지 말자는게 제 신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