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모두에게 사과드립니다..(오롱이님은 꼭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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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모두에게 사과드립니다..(오롱이님은 꼭 보십시오)

불사조 34 1634
지금 막 들어와 봤는데 아주 난리가 났네요.. 어제 분명히 댓글로 오롱이님에게

사과를 드리고 마무리 지을려고 했는데 더 불란에 소지를 만든거 같네여.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은 상황이 이렇게 된것은 다 제가 글을 잘못 올린듯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발단이 되어서 서로 말하지 말아야 할것도 한거 같구요.

다시한번 오롱이님에게는 사과를 드리구요. 특히 인신공격성 발언 부분에 대해

서는 뭐라해도 할말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인에 주장이 강하다는둥

토론하는 스킬을 키우라는식에 발언이 저에게는 인신공격성으로 들렸기에 저도

흥분한 나머지 그런것이었구요..앞으로 그런식에 발언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오롱이님도 먼저 상대를 건드리는 듯한 발언을 하시는것은 앞으로 자제를 하시

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듭니다...전 불란의 소지의 글을 올렸다가 많은 것을 잃

었네요.. 아마도 오롱이님은 각종 모임이나 블로그에서 활동이 아주 많으신 유명

한분이신것 같은데 저보다 더 많은 것을 잃지 않았나 감히 생각해 봅니다..

오늘 접속해 보니 쪽지가 무려 7개나 와있네요.. 뭐 그런식으로 말하는것은 잘

못되었다 부터 절 감싸주시려고 했던 분 의 쪽지가 대부분입니다.. 귀담아 듣겠

습니다.. 일일히 답장을 해드리는것이 정석이겠으나 불란의 종지부를 찍는 다는

차원에서 답장 해드리지 못한점도 양해를 구합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그냥

남의 생각은 남의 생각대로 이해를 하시면은 좋을거 같습니다. 빈폴님 말 처럼

대화가 더이상 안되니깐은 뭐 사과를 했다고 하시는데 더이상 제가 오롱이 님에

게 할말이 없었던 것두 사실이지만은 그걸 계속 해봤자 서로에게 좋을거 없다는

판단에서 그랬던것 역시 사실입니다..여튼 모든 분들에게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

다.. 지금 생각해 보면은 제글이 그렇게 분란의 대상이 되었었어야 했나 생각이

들지만은 가만히 생각해 보니 다같은 한국사람들이기에 그 것이 더욱민감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모두 건승하시고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34 Comments
존이에요 2009.06.08 20:31  
토닥토닥...

사과는 받아 들일줄 아는 사람에게 해야겠지요...

과연 사과를 받아들일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과연 그 사람들중에 사과를 받아야 할사람도 얼마나 될지 모르겠구요
시골길 2009.06.08 20:34  



섬의하루 2009.06.08 20:35  
경우가 어떻던.불사조님의 용기있는 판단에 박수를진심으로 보냅니다.
너무 멋있으신 행동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오롱님도 마음푸시고 .아름다운 댓글 달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LINN 2009.06.08 20:39  
불사조님의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다음번엔 많은사람이 공감할수있는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ruin 2009.06.08 20:45  
불사조님의 몇몇 댓글보고 여자로서 좀 화도 많이 나고, 오롱이님의 반응도 이해가

갔었는데 이렇게 공개사과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으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롱이 님께서도 많이 상처받으셨겠지만 이게 그만 이 사과를 받아들이셨으면

좋겠네요~
핫산 2009.06.08 20:48  
오늘따라 더욱 불사조님의 닉네임이 멋져보이네요

과정은 복잡했지만 멋지게 마무리 하셨네요.

진정 그대는 용기있는 멋진 남자입니다.
푸켓알라뷰 2009.06.08 20:55  
솔직히 아래 글에 불사조님에 사과한다는 댓글은 진심이 안보였던건 사실입니다.
격한 반응일수도있지만 "그래 그래 너 잘났다.."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지금 님에 글을 보니..사과라는 진심이 보이는군요^^

저도 어서 주어듣고는 그게 사실처럼 매도하고 뒤에서 이간질하고 몰려내려했던..경험한적이 있습니다.
겉으론 아무렇지않은척했지만 마음에 상처받은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오롱이님에 대응이 이해되었습니다..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니 태사랑회원들만큼이라도 서로의 생각을 이해는 아니더라도 오해없이 들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사조님 오롱이님 두분 다 아무 상처없이 전처럼 잘지내셨음 좋겠네요^^
바람여행2 2009.06.08 21:01  
질하셨습니다....사람은  누구나 때로  잘못도 하고  실수도 하고.......
바로  사과를  하시는게 참 좋아보입니다......
멋진 태사랑 회원으로  뢀동하실거라고  기대해도  되지요??
딸애비 2009.06.08 21:26  
멋지게 마무리 잘하셨씁니다!.^^*
동쪽마녀 2009.06.08 21:32  
마음이 너무 아파서,
오롱이님께 쪽지를 보내려는데,
보내지지를 않습니다.
탈퇴하셨나 봐요.
내가 고마워하고
사랑하는 태사랑에서
이렇게 마음 아픈 일을 본다는 게
사무치도록 슬픕니다.
ㅠㅠ
존이에요 2009.06.08 21:40  
다시 보내보세요

오롱이님 탈퇴 안하셨거든요

탈퇴하면 닉네임 클릭이안되는데

제가 해봤는데 잘되는데요
동쪽마녀 2009.06.08 21:56  
에구 . . .
안 보내집니다. ㅠㅠ
스카이ksi 2009.06.08 21:50  
1년만에 태사랑 들어왔는데  메인 화면에 불사조님과 오롱이님 게시글글과 댓글 한참 보았네요 ... 한분이 사과하셨으니  용서하는 미덕을 보여 주세요 ~ 전 밀린 태국여행기 보러 갑니다 ~
kkusa 2009.06.08 21:52  
잘 마무리 하셨어요.쉽지않은 결정이었을 것인데...
카루소 2009.06.08 21:58  
불사조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롱이님은 탈퇴하셨어요...
지과 2009.06.08 22:07  
모든 것이 끝났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불사조님 이글만은 본인이 쓰신 글이지만 다시한번 읽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여자입장으로 제가 억울할 정도입니다. 이정도의 인신공격은 남자라는 우월감이 바탕이 된 것이지요?"저도 인신공격좀 해볼까요? 이제 조카라.. 그러는 댁은 나이 40이나 드시고 결혼도 나이 40이나 드시고 결혼도

못하고 이리 저리 여행이나 다니십니까? 하긴 그 성질머리에 견뎌낼 남자도 없어 보입

나다만.. 그렇게 말씀 하시는 댁이 더 어리시다는걸 반증 하는 겁니다.. 모 회원분들

몇분이서 저한테 쪽지를 보내 주셨는데요 이런내용이네요.. 오롱이역시 심히 주관적

이면서 남에 쓴글에 반응이 심한 편이라고 그냥 그쪽이 먼저 그만 두라고.. 전요 적어

도 남을 제편으로 만들라고 남의 글에 선동하면서 댓글달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좀

유치하다고 생각안하십니까? 열심히 본인편 만드세요 .. 전 혼자라도 그냥 이게 좋습

니만은..
참 변명거리도 급조 하시느라 힘드시겠습니다.. 잘알지도 모르시는분 언제

부터 그렇게 챙겨드리셨다고 왜 인사만 하는 정도시라면서요? 그리고 님 결혼

은 어느 회원분이 쪽지로 그러다군요 그여자 40세 노처녀 니깐은 그냥 히스테

리로 치부하라고 .. 그리고 기혼이시라면은 더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남편이

그렇게 부인이 수십번 외국에 들락날락거리는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 집

니다만은.. 무슨 콩가루 집안입니까?
도통 시부모 유학다녀온거랑 이게 무슨 상관인지? 그렇게 자랑하고 싶으세요.? 유학하고 이해하고 관련성이 있다고 보십니까?남편분이 외국에 나가있는지 그건 제가 알도리도 없구요 ... 그것이 진실 인지는 님말이 사실이라면은 당연히 남편이 외국에 나가있는데 마누라가 어디 나돌아 다닌다구 제제할수 있는것도 아니구요...여튼 유치하시다고 하니 인신공격은 여기서 그만 하죠"

못하고 이리 저리 여행이나 다니십니까? 하긴 그 성질머리에 견뎌낼 남자도 없어 보입

나다만.. 그렇게 말씀 하시는 댁이 더 어리시다는걸 반증 하는 겁니다.. 모 회원분들

몇분이서 저한테 쪽지를 보내 주셨는데요 이런내용이네요.. 오롱이역시 심히 주관적

이면서 남에 쓴글에 반응이 심한 편이라고 그냥 그쪽이 먼저 그만 두라고.. 전요 적어

도 남을 제편으로 만들라고 남의 글에 선동하면서 댓글달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좀

유치하다고 생각안하십니까? 열심히 본인편 만드세요 .. 전 혼자라도 그냥 이게 좋습

니만은..
참 변명거리도 급조 하시느라 힘드시겠습니다.. 잘알지도 모르시는분 언제

부터 그렇게 챙겨드리셨다고 왜 인사만 하는 정도시라면서요? 그리고 님 결혼

은 어느 회원분이 쪽지로 그러다군요 그여자 40세 노처녀 니깐은 그냥 히스테

리로 치부하라고 .. 그리고 기혼이시라면은 더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남편이

그렇게 부인이 수십번 외국에 들락날락거리는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 집

니다만은.. 무슨 콩가루 집안입니까?
도통 시부모 유학다녀온거랑 이게 무슨 상관인지? 그렇게 자랑하고 싶으세요.? 유학하고 이해하고 관련성이 있다고 보십니까?남편분이 외국에 나가있는지 그건 제가 알도리도 없구요 ... 그것이 진실 인지는 님말이 사실이라면은 당연히 남편이 외국에 나가있는데 마누라가 어디 나돌아 다닌다구 제제할수 있는것도 아니구요...여튼 유치하시다고 하니 인신공격은 여기서 그만 하죠.. "
존이에요 2009.06.08 22:11  
고장난명 이라는말 아세요?
지과 2009.06.08 22:16  
압니다.. 그래도 해도 될 말, 해서는 안될 말이 있는 겁니다.
kkusa 2009.06.08 22:25  
불사조님이 해서는 안될 말을 하였지만 그이전에 오롱님이 먼저 호홋 꼭 우리조카랑

말싸움하는것 같다..아직 많이 어리군요..말끄트머리 잡고 늘어지는걸로...

토론하는 스킬을 좀 키우셔야 한다는 신경에 무척 거슬리는 말을한것은 왜빼시는지.
존이에요 2009.06.08 22:38  
네... 아시네요 잘... 지과님에게 무슨 나쁜 감정은없지만...

지금 지과님 위에 하시는것도 지과님이 하셔야 될 말은 아닌거 같네요
지과 2009.06.08 23:20  
네, 제가 위의 말을 하게된 이유는 정말 오롱이님이 많이 상처를 입으셨을텐데 그것보다 사과하신 불사조님이 더 훌륭하다 하신 내용이 저에게는 좀 안좋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냥 제 감정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불사조님께서 읽기를 바란 내용이지, 다시 논쟁을 일으키려한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세요. 저 이런 토론 못해요.ㅠㅠ
존이에요 2009.06.08 23:36  
그심정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누굴 가르칠 입장은 못되다 보니 길게 적지 않겠습니다만..

그러시다면 오롱이님에게 쪽지라도 보내셔서 힘내라는 의사를 보내시는게

좀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건 잘난척도 그 무엇도 아니구요 결국 감정을 상하게 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없다는거 아시죠?

누가 먼저 발단이 되건간에 서로 피해만 보게된답니다...
combl 2009.06.10 01:02  
이 나라 사람들은 죄다 왜그리도 이기적인지..
웃긴게.. 다 뱉어놓고 논쟁일으키려한거 아니라하면..-_-;;

잠시 님 말을 인용해보겠습니다.

논쟁을 일으키려한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세요. 저 이런 토론 못해요.ㅠㅠ 라고 하셨지만 지과님 본인이 쓰신 글 다시한번 읽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지 않은 글 다시 읽어보라고 여러번 도배한게 논쟁 일으키려한 것이 아니라니 -_-;; 말이면 다네요.. 세상살기 참 쉽네요잉..
combl 2009.06.10 16:52  
지과님.. 혹시 자유게시판의 정의 모르시나요?
(혹시 모르실까봐 알려드릴게요.)

자유게시판이란?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에 대하여 글을 올릴 수 있고 또한 올라온 글을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올라온 글에 대해 자유롭게 댓글을 올릴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자게에 떡하니 올려놓으시면 다른 사람이 안 볼꺼라 생각하신건지? 님 말대로 불사조님만 읽게하고 싶었으면 쪽지로 보내셨어야지요.
쪽지 모르시나요? (모르신다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상관하지 말라구요?
님이 먼저 자게에 떡하니 올리신 글은 불사조님과 오롱이님 일에 상관하는 글이 아닌가 봅니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시는게?

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댓글은 말꼬리를 잡는 것이고, 남의 일에 상관하는 것이고, 말하기 싫은... 그런건가요? 눈막고 귀막고 억지부리는 느낌입니다.

반박을 하시려면 막연히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라 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하시길..
문자 2009.06.09 08:28  
그만하시죠. 서로 잘한거 없습니다.
동쪽마녀 2009.06.08 22:20  
ㅠㅠㅠ 
말이란 게
엎질러진 우유처럼,
한 번 밖으로 나오면 다시 주워담을 수 없는 것이고,
상처난 마음도
깨진 꽃병처럼
다시 붙여 물을 담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롱이님은 말 할 것도 없고,
불사조님도 마음 편치 않으실거예요.
저도 그렇고,
두 분 외의 분들은
이제 그만 하시는 게 어떨런지요.
태사랑에 들어오는 게 무섭기도 하고,
많이 슬픕니다.
제가 괜히 쪽지 안 보내진다는 댓글을 달아서는 . . .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인디언썸머 2009.06.08 23:24  
고마하죠  마이 무따아입니꺼 ;  서로  몇개의 아이디로 관심이 그리운 분들 같은데 ..... 사랑하는 태사랑 카페가족분들 박수 한번 보내주시고 여기서 이젠 그만...태사랑이 태클랑으로 변하지 ...합니다...제발.
까마기 2009.06.09 07:23  
그럼 글한번 잘못올렷다고 죽을 죄도 아닌데 이정도 사과하면 그만 하시죠 ㅠㅠ
살탱이 2009.06.09 09:41  
죄송하지만....분란
빈폴™ 2009.06.10 13:24  
불사조님의 두번째 글을 보신 분은  아마 많지 않으신거 같네요.
첫번째 글에서 한국인 아닌척 하는 여성에 대한 비하가 내용이었다면
두번째 글은 외국에 가서 만나게 되는 한국인들에 대한 비하가 주 내용이었습니다.
돈을 꿔 달라는 사람, 여자 꼬시려는 사람, 사기치는 교민, 공주병 걸린 여자들 등등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앞의 글에선 아는 척 안하는 한국분들 문제 있다고 하시고 나중 글에선 외국에서 만나게 되는
한국인들 조심하라는 얘기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모든 분들은 다 문제가 있는데 마치 본인만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이 들린다고
댓글을 달았더니 저더러 왜 찔리냐구 하면서 웃긴다고까지 하더군요..
하두 어이가 없어서 그냥 상대 않는게 상책일거 같아서 그냥 있었더니 글을 지웠더군요.
그 이후 제게 어떠한 사과도 없었구요..
불사조님 눈에는 모든 한국인들이 다 못마땅하고 이상하게 보이나 봅니다.
여기에 댓글 다는 사람들까지도요..
우사랑 2009.06.11 11:31  
지과님!!!!
미국에서  태사랑을  넘  그리워하는 한사람으로서  답답해서
몇자  남깁니다..
다시  들춰내서  뭘  어쩌자는건지?
참으로  다양성과  개성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이사이트에서
한번식  이런식의  소모전을  볼때마다  가끔은  답답한을  느끼곤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가  다  자신만의  편견이  있습니다..
그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실수도  하고  남에게  상처가 
되는  말도  하기도  하고...

정말  여행을  사랑하고  태국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며
자유로운  영혼들의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주신  분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이젠  이런  분란이  제발  없었으면  합니다...

꼭  이런 공간에서  이런  식으로    논란을  벌어야  마음이  시원해  지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글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표출 양식입니다...
글을  올리기전에  누구라도 한번쯤은  고민해보는(?)
아름다운  이들의  소통공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유독  한국만이  그런건  아닌것  같네요.
미국은  별인간 들이  많더군요..
한국인들  끼리는  유난히  부침이  많구요..

이  좋은  게시판에  때를  묻히는  이들이
더이상  안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암튼  불사조님  진심어린  사과글  격려를  보냅니다...
여행에  관한 아름다운  글만  많이  남겼으면~~~~~~~
지과 2009.06.11 13:17  
네.. 그래서 이 글 지우려 하는데 댓글이 달려서 안지워져요.ㅠㅠ
저도 빨리 지웠으면 좋겠어요.
그저 2009.06.11 13:28  
사과라는게..잘못한 마음에서 나와야 되는데..
  잃은게 많을것 같으니 사과합니다,,,???  계속 더 해 봐야 좋을거 없으니 그만두자??
  이 말이 과연 사과가 되는 말인지요..

  진정어린 마음에서 나온 사과라면 .
  잘 잘못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되는것은 아닌지요...?
  서로 할키고 난뒤 상처난 거 쉽게 메워질려는지요,,,??
 
  잘못도 돌이킬수 없는 잘못이 있을수 있기에.
  그냥 호기심에 지나가다  문득 이런 생각에..
  두서없이 처음 댓글이란걸 써 봅니다..
RonRyu 2009.06.11 15:43  
불사조 님은 어떻해서든 상처난곳 아물게 할려고 약바르고 붕대붙이고 하는데 주변분이들이

붕대붙이면 띠어내고 약바르면 흙뿌리고 그러시네요, 이유가 어떻든간에 "불사조"님과 "오롱이" 이 두분만에 갈등입니다.
다들 두분글 읽으셨겠지만 공감하는 분도 있으실테고 아니실 분도 있을겁니다. 일이 이렇게 커지기 전까진 괸찮겟지만 지금 이상황에서는 다른분들은 그냥 지켜보심이 어떨지..
제가볼땐 편가르는거 같아보여서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