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로 보내달랬더니 욕하고 탈퇴하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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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보내달랬더니 욕하고 탈퇴하는 -_-;;

combl 4 947
지과 님께서 2009-06-10 20:10:05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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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글 지우겠습니다. 먼저 댓글 좀 지워주시지요.


지과 님께서 2009-06-10 23:02:46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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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님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제발 댓글 지워주세요. 저 이 글 삭제하고 싶은데 댓글 지워야 한답니다. 제가 썼잖아요. 저 토론 못해요. 그런데 논리적인 글 요구하시잖아요. 전 그냥 감정에 충실한 글입니다. 댓글 지워주세요. 그럼

국연 님께서 2009-06-11 19:07:20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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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말 어린 놈이 싸가지가 없으십니다. 두번이나 니가 좋아하는 쪽지로 댓글좀 지워달라고 했으면 지워줘야지 도대체 왜 그렇게 개념이 없는 놈이십니까?
인생 그따위로 살아서 제대로 된 직장은 다니는 겁니까? 제대로 된 사회생활같은 건 꿈도 못꾸는 찌질한 놈이라 생각됩니다.
어디 니 글에서 얼마나 논리적으로 썼는지 니놈이 판단해보시지요.
어디서 굴러먹던 개뼈다귀같은 소리로 잘난 척 지대로 하고 있으십니다.
제대로 가정교육, 학교교육 받지못한 티가 줄줄 넘쳐나고 있네요.
인생 계속 그렇게 살다가는 니 인생도 앞이 보이십니다. 참고로 드리는 말씀인데 나 탈퇴했답니다. 니놈의 그 싸가지 없는 글과 댓글도 지워주지않는 몰매너때문입니다. 왕싸가지! 논리적으로 잘먹고 잘 사십시오. 나이도 어린놈이 꼴값이십니다.
며칠만에 들어왔는데-_- 당황스런 쪽지가;;
쪽지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할 줄 아셨더라면 저런 쪽지 안보내셨을텐데..태사랑에 맨날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참;;

일단 본인이 먼저 오지랍 넓게..
편파적으로 다른분 욕하는 글, 도배글 써놓고 사람들이 뭐라 하니..
글을 지우려하는데 댓글이 있어 글이 지워지지 않았나봅니다.

쪽지를 나중에 확인하고 댓글을 지우려하니 이미 글이 삭제되어 있더군요.
운영자님께 지워달라고 한 듯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마무리 됐구나. 하고 지금 들어와보니
저런 쪽지가 와 있네요.

탈퇴하면서 저렇게 욕을하고 가시는군요.
보이는데서는 이미지 관리하고 안보이는데서는..
저런식으로 행동하시는군요. 참으로 이중적이시네요.
사람이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건데..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 중년의 여성분 같은데.
저런식의 행동을 하시면서 가정교육 운운하는게 참;

탈퇴했다고는 하지만 다른아이디로 저 쪽지 남기신것처럼
또 다른아이디로 가입해서 보고 계시겠지요?
그렇다면 님께서 남겨주신 쪽지에서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드려볼께요..

저-_-
개념있구요. 멀쩡히 아주 안정되고 제대로 된 직장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고 있구요. 화목한 가정에서 가정교육 제대로 받고 자랐고 서울 중상위권 대학교에서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았습니다.

두번이나 니가 좋아하는 쪽지로 댓글좀 지워달라고 했으면 지워줘야지 도대체 왜 그렇게 개념이 없는 놈이십니까?- 라고 말씀하시기전에.. 아주 기본적인 태사랑 사용 방법이나 좀 알아보시는게-_-;


인생 계속 그렇게 살다가는 니 인생도 앞이 보이십니다.
-> 직업이 무슨 도사신가요? 제 인생을 훤히 알아맞추시게?

참고로 드리는 말씀인데 나 탈퇴했답니다.
-> 누가 물어봤나요? 관심 없구요.

니놈의 그 싸가지 없는 글과 댓글도 지워주지않는 몰매너때문입니다.
-> 댓글 남길 때 최소한의 예의 지켜서 존칭써드렸구요.
    왜 이런 댓글을 남겼는지 그에 대한 이유를 조목조목 쓴 것뿐입니다.
    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싸가지 없는 글이군요..
   
    댓글 지우려 했으나 이미 글이 지워져 있더군요.

논리적으로 잘먹고 잘 사십시오.
-> 네..

나이도 어린놈이 꼴값이십니다
-> 제가 나이가 몇인지는 아시는지?
    그리고 나이도 어린놈이 꼴깞을 왜 떨었을까요?
    지과님.. 나이드셨으면 철 좀 드시기 바랍니다.





4 Comments
무하마드 2009.06.15 01:50  
현피를 추천
걸산(杰山) 2009.06.15 09:34  
지울 글은 아예 쓰지를 말아야 한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종종 보면

떡하니 쓸 때는 자기의 '주관적이거나 일방적인 생각 나부랭이'를 늘어놓을 때는 언제고

그런 글에 좀 다른 생각을 덧붙이거나 하면

마치 자기의 자존심이 무너진거처럼

地ral發光을 해대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다죠.

일단 글 올렸으면 자기 생각에 반대하는  거 똑같이 쓸 수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걸 텐 데.

자기가 무슨 교황이나 히틀러도 아니고

내가 썼으니 가만히 보고 그대로 모셔라 - 하는 착각에 빠진 분들도 없진 않다죠.

물론

댓글이 당연히 논리에 맞아야 하고, 그 댓글조차도 똑같이 비판 받는 건 다시 당연.
간큰초짜 2009.06.16 09:27  
넌 패스...
핫산 2009.06.15 09:54  
황당 하셨겠군요 COMBI님.

그런데 두번째쪽지 보내서 어린놈이 싸가지 없다고 말씀 하신분은 저번에 논쟁할때

댓글올리지 않았던거 같은데...남편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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