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성 불법취업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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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성 불법취업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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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다니면서 알던 태국여성이 있는데요..갑자기 한국에서 일한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너 워킹비자는 받고오는거냐..하니 90일 무비자라면서 괜찮다고..어디서 일하냐 하니 가라오케라고..처음엔 전혀 이해가 안갔습니다..무슨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주점에서 일을 한다니...

그러더니 몇일후에 공중전화로 전화오더니 자기 지금 한국에 있다는 겁니다.
수소문 끝에 알아보니 말이 주점이지 성매매 하는 곳이더군여...마음이 아픕니다...

기사도 난적이 있더군요...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83132   


연락올때마다 너 단속당하면 강제출국당하고 거기는 좋지않은 곳이다..
빨리 돌아가라 해도 돈없다면서 기어이 3개월을 있는다 하네여...

씁쓸합니다...그놈에 돈이 몬지....
어디에다 애길해야 애를 돌려보낼수 있을지요..
8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08.11 16:56  
돌려보내는게 이미그레이션에다 이야기하면 강제추방되겠지요~!

반대입장에서는 90일 무비자라고해도 뱅기값과 에이전트에 돈을주고왔겠지요..

본전보다 더한 돈을 손에 쥐어져야만 돌아가겠지요~!

그렇지않음 안가겠지요~!

판단은 님이하세요~!
나는 곰 2009.08.11 17:27  

제 생각에는 설득시켜서 돌려 보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분이 한국에 있으면서 돈을 벌면 좋은데...

외국인으로서는 힘들거든요...

더군다나 그런곳이면 더욱더 힘들구여...

님이 아는분이면 무조건 설득 시켜야됩니다...

저두 태국 여자를 알고있는데 고생 많이하구 있어요...

내가 아는 친구는 곧 태국으로 들어갑니다...

만약 그분이 안들어간다구하면 님이 지속적으로 연락하면서 보살펴주세요...

그러는게 그분한테 큰 힘이될거라 생각합니다...

태국으로 돌려보내는게 제일 좋구여...

시골길 2009.08.11 17:56  
아...미치것다.. 이를 우짠댜~ 11.gif
할로윈 2009.08.11 18:08  

제가 알기로는  지금  한국에는 몇몇의 브로커들이 태국 여성들 (파타야나 방콕 한국가라오케에서 일하는여성들) 을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성매매를 시키고있읍니다, 태국여성들역시  그것을  알고 따라들어가서 일(?)을  하지요,   제가 얼마전 파타야 빅씨 앞에서  안면이 있는 한국 사장(?)이  태국 여성 5~6명을 만나서  태국어로 대화하는 내용을  들었읍니다,  한국 사장은 저를 보지못하고  저는 그사장을 보고( 의자가 서로 등을지게된 상태라)  태국여성  입장으로볼때  이곳 한국가라오케에서  몸을파나,  한국에서 몸을파나 같은것으로생각하구요....다만  다른것은  한국이  수입이 더  낳다는것임니다....이것이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윗글올리신분과  태국여성과  별도의  연락을 할수있는 방법은  극히  제한을  받을것임니다......감시를 받고있을태니까요....

네리아 2009.08.11 18:36  
거..뭐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선택한 일인데..
그 태국여자만 그러겠습니까...

한국여자들도.
일본방문 무비자되고 한국 성매매단속때문에...

일본 시골구석에 가도..한국 여자들 많아요.
제가 사는 곳이 오사카에서 가까운 작은 동네인데...
술집댕기는 조선족 아닌 한국여자들 많습니다.


우붓 2009.08.12 10:44  
너무 안타까워하지마세요. 그여자분도 성인입니다. 그저 그여자분이 무탈하게 태국으로 돌아갈수 있게 기도 해주세요.
쿤담 2009.08.13 12:41  

기사내용에 "업주는 여성들에게 돈을 지급했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여성들은 한번도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건 또 뭔지........

여행2 2009.08.13 14:23  

식당에 정식 취직이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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