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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맨 2 275
오늘은 장사를 하려다가 주변상인들이 안된다하여 쉰다.
하여 오늘도 목동왕복 코스를 바꾸어 걸어서간다.유치원.초딩을 데리고 산책하는 엄마들이 많다.코로나19 영향탓인듯.
여의도-당산철교-선유도앞-성산대교-안양천하구-병원-이대목동병원앞-목동교-집 으로 4시간30분가량 토스만보기로 23.000보가량 걸었다.걸으면서의 생각이 앞으로 보름-한달사이는 최악의 상황일듯.어차피겪어야할 상황이라면 속전속결의 상황이 최선인듯.힘들어도 단숨에 불경기를 끝내고 시작하면 되지만 일본처럼 꼭꼭감추다보면 올림픽도 놓치고 경기회복도 그많큼느릴듯한데 .한국과일본의 정반대의 대응방법 누구의방식이 맞을지는 지나보면알듯.나는 일본의 올림픽 취소와 경기하락으로 보는데 우리의 코로나 19 선제공격대응으로 인하여 일본을 추월할수있는 단초가 될수있을듯하다.각자의 생각은 본인의 몫이고 철저한 내개인의생각 장사를 오래한 장사꾼의 생각일뿐.
2 Comments
천억맨 2020.02.27 23:05  
검는것이 푸들 어제 훈육미용3시반정도에  325.000 원 까먹은넘.
냄새나서 먹지도 못하는 고기잡는 낚시꾼들
선유도 여름에돗자리깔고 통닭에 캔맥주한잔 최고의 자리
앞에보이는 성산대교
안양천하구의 나이아가라 폭포옆
한강과안양천하구 안내문
저길 따라가다보면 광명.고척돔.안양지나 관악산남쪽 골짜기
가다보니 얼핏보이는간판
가끔먹어본 체인점 본죽 그곳이 종교단체와 관계된듯한간판이보인다.
집에도착하니 7시30분쯤.
퍼져있는 귀여운놈.
지금상황에는 담주에 제주순례길이나 가야할듯
향고을 2020.02.28 09:45  
본인도 걷는걸 좋아하다보니
보통10여km 정도는걸어다니는데요,
하기야 요즈음은 자전거 라이딩으로 바꿨는데요,
걷기 장점이 참많아요,
일단 교통비 안들어 좋고
걸어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풍경 대면,
물소리,새소리,야생화,
음악을 들으며 무작정 걸어가면 절대 심심한걸 모른다는거,
건강해지는건 덤 확실,
걷는다는거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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