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 출국하려고 티켓을 끊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결국 못 떠나고...
환불도 양도도 뭐 암것도 안돼서..그냥 포기했어요..
근데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 보니까
벌써 어제 출국했어야 하는 날이네요
아...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이번 여름에 이것저것 계획을 많이 채웠으니까
열심히 잘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