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지금 람부뜨리에서 글을 쓰는 사헬입니다..^^

어제 카오싼에서 벙개하자는 글이 며칠전에 있어서 보고

참석하고자 갔었지요 ^^

사람들이 적어도 10명쯤 올 것이라 생각하고 들떠있었답니다..ㅎ

그리고 카오싼에 한국분들도 많이 지나다니셨구요...




그런데.. 시간이 다 되어도 아무도 없더라구요 -_ ㅜ

장소가 바뀌거나 혹시나 시간이 변경되었을까 생각도 했었지만...

일단 기다렸는데 거기서 한분을 만나서

얘기하면서 거의 1시간을 기다렸는데도 아무도 안오시더라구요 ㅠ

그래도 8시까지는 기다려보자고 얘기하던 차에

4분이서 더 오셔서 다행히 벙개를 진행했습니다. .

안타까운건.. 결국 주선자분께서는 오지 않으셨지만요..^^;;



그래도 온 사람들과 같이 똠양꿍에서 식사도 하고

클럽도 가서 노래도 듣고

여튼, 즐거웠답니다 ^^

다음에 또 벙개하면 그때는 글 달아주신 분들 꼭 함께 했으면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