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고 싶어요.ㅠ.ㅠ
백애
10
598
2009.07.23 04:16
2년전 태국에 한달간 다녀왔습니다.
친한 언니와 같이 갔는데, 언니는 그 전에도 몇번씩 왔다갔다 했던터라 언니만 믿고 아무정보도 없이 무작정 따라갔지요.
치앙마이, 빠이, 방콕.. 이렇게 다니다
빠이에서 처음으로 오토바이 타다 넘어지는 사고로, 빠이에 있는 병원도 가고, 치앙마이로 돌아와 람병원도 가고...
저땜에 언니도 제대로 놀지 못했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1달을 있다가 왔습니다.^^;;
요리학교도 가고,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나름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고, 2년전 일이 까마득합니다.
지금은 일을 하느라 매여있어 어디도 가지 못하고 있어요.
여행가신다는 다른분들 글 볼때 마다 급우울해지고 있답니다.
때려치고 가고 싶어요. 흑흑...
새벽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에혀...
친한 언니와 같이 갔는데, 언니는 그 전에도 몇번씩 왔다갔다 했던터라 언니만 믿고 아무정보도 없이 무작정 따라갔지요.
치앙마이, 빠이, 방콕.. 이렇게 다니다
빠이에서 처음으로 오토바이 타다 넘어지는 사고로, 빠이에 있는 병원도 가고, 치앙마이로 돌아와 람병원도 가고...
저땜에 언니도 제대로 놀지 못했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1달을 있다가 왔습니다.^^;;
요리학교도 가고,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나름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고, 2년전 일이 까마득합니다.
지금은 일을 하느라 매여있어 어디도 가지 못하고 있어요.
여행가신다는 다른분들 글 볼때 마다 급우울해지고 있답니다.
때려치고 가고 싶어요. 흑흑...
새벽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