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보니 태국 여행하면서 있었던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특히 여행하면서 태국 여기 저기 다니다가 만난 분들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습니다.

같이 여행에서 만난 동생과 오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키 크신 희x님과 프리랜서하시는 미x님과 만난 날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단 이야기를 공통적으로 했습니다.

그날은 분위기가 뭐가 좀 이상해져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져서 다시 한국 오시면 그때 헤프닝에 대해 같이 웃기도 하고 인사도 제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읽으실 지 어떨지 모르지만 읽으시면 쪽지는 문자든 전화든 연락주세요.

7월 29일 파타야에서 만난 님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Danny(동희) : 018-500-8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