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가는 족족 일터지는 남자...
일상.....*가는 족족 일터지는 남자...
아,,,,,,,8시 기상. 아직도 시차 적응이 않되는건가 첫날 18시간의 강행군이었다면 분명 10시간을 자야 될텐데 밤11시에 자서는 아침 5시에 일어났다. 샤워를 하고, 걸레빨고.... 딱히 쓸어야 할일은 없기에 걸레질을 한다. 장롱이며.....바닥이며, 책상 등등. 깔끔많이 떨면 여자들 싫어한다는데. 스튜디오라서 집은 좁다. 바닥은 타일이라서 걸레질도 쉽고.. 딱히 보여줄거 없는데;;ㅋ 나는 이집에 오기전 내쪽이 아니라 집 주시는 분께 전화며 이메일이며 도착해서는 편지까지. 딸 두분을 태국에서 공부시키고 캄보디아에서 사업하시는 아주머니께 여러가지 신세를 졌다. 침대자랑은 아니고 시트. 시트사다 놓을까요? 이런저런거 필요하실듯해서요. 꽃무늬;; 나에겐 어울리지 않지만 나름 괜찮다. 베개며, 쿠션들 사다가 끼우느라 힘들었지만, 잠들기 전까지 보통은 저런식으로 놔져있다. 넓게 보이려고 침대만 찍어서 그런가.......횡허네; 주소가 소이40 에서 한번더 꺽어지면 기사에게 설명하기 어려울텐데 우리집은 소이40 에서 쭉 들어오면 저 세쌍둥이 빌딩 맞은편에 있어 초행인데도 단번에 찾아왔다. 일어났으니 베란다에서 기지개 한번펴야지... 다들 출근 했으려나?? 차가 몇대 없네; 오늘은 친구를 만나러 가야했기에,, 마분콩으로 오란다. 근데 알고보니 우리집에서는 마분콩이 먼거리였다. 표끊고,,,,마분콩보다 파라곤이 구경할게 많다나.....거기 가있으란다. 본디 그다지 쇼핑을 않하는 편인데..(않하는데 7천밧어치 세간샀나,,ㅋㅋ) 여기저기 향수샵에서.....테스터 뿌려주고. 가구던가 엔틱한 것들,,,,,,,고가의 그런 것들. 돌아디나다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에 가보니,,,,,,,, 이쁜 아가씨가 젓가락 두개같은걸 잡고 통통튕기는데 참,,,,소리 좋더라. 연주하는 모습 찍으려고 했는데 이온니는 계속 쳐다보는거 있쥐; 친구와 만나서는,,,,,,,일얘기 조금,,,,,,,읽어보라는 서류 한뭉치 받아서는 밥을 먹으러 갔다. 어디? 샤부시;; 몇일전 수끼시를 샤부시라 생각하고 들었던나...... 이미 먹었는데 또가네. 흰둥이 한마리와 누리끼리 한마리......샤부시 입장. 샤부시가 몇밧정도 더 저렴한거 같다. 각자의 자리에서 샤브샤브를....그리고 초밥을. 음료 무제한으로..... 이런느낌이라 보면 된다. 먹다가 생각나서 찍은거라 용서를,ㅋ 우선 들어가면 자리를 배치받고, 한산해서 그런지 테이블을 빼주었지만 친구가 백인이어서 함께 수저내지는 젓가락을 담구질 못한다. 그래서 나란히 앉았다. 저 냄비에.....스프를 내주는데, 똠양꿈or 치킨이다. 그리고는 보이는 소스,,,,소스 위에 시양챠이라고.......고수 라는 향신료가 올려져 있다. 소스는 맛있지만, 고수가 올려져 있기에,,,,난 먹을수 없었다. 앞접시에 간장과 와사비를 섞어서 그거 찍어 초밥이며 다른 것들을 먹었다. 태국인인지 잘 모르겠지만 옆자리 사람들은 저...소스에 고추 다진 것과, 마늘 다진 것들을 넣어서 섞어 먹더군....... 헌데 끓는 스프에 새우며 고기며 야채며 여러가지를 넣다가 생각했다. 스프에 마늘이며 고추 다진걸 넣어도 되지 않나 싶어서..... 얼~~~~~~~~~~~~~~~~~큰하고 담백하다. 먹기 나름아닌가;; 계속 같은 사진인데....ㅋ 설명하기 위해선 할수 없다,ㅋ 앞접시를 소스 그릇으로 쓰기에 새우 꼬리는 간장종지에,.... 저 간장종지 옆에 종이가 보이나? 롤 옆의 종이. 회전판을 보면.....초밥들이 아주 간간이 지나가는데, 그다지 싱싱한 느낌도 아니고, 계란말이 초밥이나 그런류다. 롤도 몇개 없고. 저 종이에 보면 그집에서 하는 초밥들이 나열되어져 있고, 먹고 싶은게 있다면 손을 번,,,,,,,,,,,,,,쩍 들어주면 종업원이 온다. 그때 주문하면 가져다 준다. 이렇게....이카... 이렇게......가니..... 사실 한개 먹고 찍은건데;; 폰카라 접사가 좀 그렇다는. 이렇게 한시간여간 먹으면 229밧 +챠지+부가세=270밧.......... 익혀서 건져내고 먹기도 바쁜데 돌아다니며 음료수 따라오고 초밥가져오고 이런것 보다는 훨씬 좋은거 같은 것 같다..........밥 먹고 나오는길에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릴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비오는 날은 벼락 맞을까봐 않나가는데......지은죄가 좀 있는지라;; 후다닥 집에옴. 집에와서 다시......샤워후 내가 향초 사기 당했다고 얘기 했었나;; 뭐 이런 식으로 불을 붙여서 방향효과를 내는 건데, 연기는 모락모락 연막탄 수준인데 그닥 향기가 않난다. 아직 80여개나 남았는데;; 짜잔....... 과일샀는데....... 바구니 아우,....싼티나면서 좋은듯 10밧;; 저 누런게 배라고 하더군. 쫌 비싼듯하면서도,,,,,눈에 띄어서리. 사실 내가 수면장애가 좀 있다. 26개월 군생활중에서 20여개월을 설치다 의가사하게 만든 장앤데 집에 아로마 효과나게 과일이나 방향제로 좀 가꿔놓으면 숙면한다고 하던데..... 그닥 소용은 없는거 같다. 과일 고르는 아주머니들 과일꽁지에 코를 대고 향긋하면 사지 않던가? 저 배는 냄세가 살짝 꾸린내가 나던데,,,,,,,,무슨 맛일까? 단지 땡겨서 샀다.ㅋ 오늘길에 로터스 들러서 이거저거 사고는...잔돈 받았는데, 접사의 눈물이랄까 않보인다, 10밧 5밧,...........50원짜리 만한거 50이라 써있긴헌데 이건 어떻게 부르는걸까 그옆에는 25라고 써있는데 또 이건 어찌 부르나.... *근데이거 HTML로 어떻게 쓰는 걸까,,,, 드림위버 가라로 대충 열어서 했는데,,, 영,,,맘에 않든다. 누구 포토샵 9.0 가지고 계신분 없나요? 저 주시면 저 꾸린내 나는 배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