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다녀온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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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을 다녀온 후유증?

월야광랑 18 716

점심만 먹으면 졸린다...
방콕과 시차가 14시간이던가? ㅠ.ㅠ
지금 잘 시간이군...

그리고, 왠지 양말을 신으면 답답해진다.
그래서, 은근 슬쩍 회사에 샌달을 가지고 와서 양말은 구두에 벗어 넣어 두고,
맨발에 샌달을 신고 있는다.  ^.^
18 Comments
옙타이 2009.09.02 07:56  
heyjazz 2009.09.02 08:14  
ㅋㅋㅋㅋㅋ
졸리면 자면되고... 발꼬락이 답답해지면 벗으면 되고~~~~
그동안 염장지르신것 벌 받으시는거지요..^^;;;
월야광랑 2009.09.02 08:45  

뭐 옙타이 아저씨 못 본 거는 섭섭하지만, 다음에는 건강도 나아지고, 하던 일 잘 되서 시간 나서 볼 수 있으면 용서... ^>^
째즈 아저씨...
안 그래도 그러고 있수.
뭐 그래도 염장 지르는 걸 누구한테 배웠는데... ^>^
헤이째즈라곤 절대 이야기할 수 있죠. ^.^

아켐 2009.09.02 09:02  
거기 눈 내리는 곳 아닌가요?
동상걸려요^^
우사랑 2009.09.02 17:08  
그래도  한번  다녀 왔으니
부러울  뿐입니다...
쓰레빠의  추억이  그리운   그동네....

웡야광광님
글보구  태국  생각이  가일층 그리워  지네요....
미국땅에  살면서  태국을  그리워  하는
한사람 마음을    남깁니다...
내년엔  나도      마음의  고향  함
가봐야  하는데.........
헐~~~~~~~~
뱅기값이라도  모을련지????????
월야광랑 2009.09.02 17:14  
하하하... 우사랑님, 비수기때 싸게 나오는 티켓을 노리시면...
그래도 사는 지역이 메이저 허브 공항이면 조금은 저렴한데, 저처럼 시골에 살면 항상 메이저 공항까지 가는 시간과 차비도 무시를 못해서... ㅠ.ㅠ
우사랑 2009.09.02 17:28  

이동네가  미국에서  젤로  큰
공항이라던데,
좀 쌀련지  미리미리  부지런히
알아봐야  것네요....
울  집에서  공항까지  차로  20분  걸리는데...

시골이라....
워딘지  궁금  하네요..
ㅎㅎ~~
이동네  공항  이름은  "핫츠필드"
공항입니다...
미국물류의  중심부...
태국  들러서  라오스  비어  먹으러  가는게
꿈입니다....
비어라오  이동네서 찾았는데
라오스에서  먹던 맛이  안나네요....
헐~~~~~~~~~~~

재석아빠 2009.09.02 18:54  
조금만 늦게 가지....
 
지금 막 꼼장어 껫닢 도착 했다....

오늘은 나도 몸 보신 하는날~~
고구마 2009.09.02 19:17  
선물해주신거 감사하게 잘 먹을께요. 게시판으로나마 인사드려요. ^^
나마스테지 2009.09.02 20:11  

맨발~좋지요^^ 특히 무좀이 있으시다면^^

흠. 광랑의 뽀얀 피부를 떠올리니...무좀은 없을 것 같네요 ㅋ

월야광랑 2009.09.02 21:52  
비어 라오도 마실만 하죠. 비어 씽, 비어 창, 비어 레오, 비어 타이거 등등...
한때 제 꿈이 맥주를 종류별로 다 마셔 보는 것이었습니다만...
맥주업계의 비리 - 신제품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 를 알고 부터는 그냥 포기...

재석아빠님, 몸은 건강하시죠? ^.^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
저도 회사에서 짤리지 않으려면 알아서 휴가에서 복귀해야 하는 처지라 마음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
고구마님, 조금 더 많이 다양한 종류로 사고 싶었지만, 먼저 선주문한 것 - 모님의 두리안칩 - 도 있고, 과자라서 운반하면서 부서질까봐 많이 못 샀는데... ^>^
드디어 제주 여행에서 돌아 오신 건가요?  ^.^

나마 누님, 원래 맨발에 땅을 밟고 다니는게 나름대로 땅의 정기를 받아 들이고, 안마 기능도 있어서 좋긴 합니다만,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에 덮힌 요즈음 대부분의 건물과 땅이어서... ^.^
이번에 방콕 다녀 오면서 조금 탔습니다만... ^.^
땡깡 2009.09.03 01:33  
광랑님 ~~~~
오랜만 입니다 .....태국 같다 오셨어요 ? 무쟈게 조우셨겠당 ~~~~~~

옆에 까웅말리칫대 하고 같이 ??

넘넘 부럽당 ~~~~~~

여기 L.A.  장난 아니유 ~~~~~~100 도 넘나드는날씨 ,온사방에 불 ㅠ.ㅠ.ㅠ.
꼼짝 못하고 책상에 앉아서 웃도리는정장, 신발은 맨발 ㅋㅋㅋㅋ

p.s. 여기서 태국왕복 $620 이유 ~~~~
     나도 눈뒤집휘면 만사 제쳐놓고 갈꺼유 ~~~~~~~~~~~~~~~~
sadd 2009.09.03 07:13  

시차는 2시간 ㅋㅋㅋ

아 ~ 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월야광랑 2009.09.03 12:36  
하하하.. 땡깡님, 눈이 뒤집히면이 아니라 휴가 날짜 되면 뜨시는 거 아니었어요? ^.^
휴가 기간이 한달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
우사랑 2009.09.05 15:53  
아니,
두달인걸로  아는데요.....
휴우!!!!!
난  두달이면  살림  거덜 나는데....
월야광랑 2009.09.05 15:59  
두달이요? ㅠ.ㅠ
전 이제 2년 더 근무해야 4주가 되는데... ㅠ.ㅠ
아! 파워볼 복권을 열심히 사야 하나? (먼산)
Lala 2009.09.06 10:27  

앗, 저도 시차 14시간되는데 있어요...제 주변에 태국팬들이 없어서 외로왔는데, 여기오니 동지분들이 몇분계시는거 같아 반가와요...우리도 태사랑 지역지부같은거 만들어 보는건 어떨지...ㅋㅋ 얼마전 갔다와서 다음에 언제 갈지도 모르는데 그냥 계획 (데이드리밍..)이라도 세우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월야광랑 2009.09.06 12:23  
으흠... 어제 보너스 항공권으로 내년 1월말껄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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