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럴 수가...ㅠㅠ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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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01:46
제가... 친동생처럼 좋아했던...
영화배우 장진영씨가...
세상을 떠났네요...
이제 겨우 서른 여섯밖에 안된...
나보다도 한참이나 어린...
꽃다운 나이인데...
아름다운 사랑 한번...
제대로 꽃 피워 보지 못하고...
이렇게 어이없이 떠나버리다니... ㅠㅠ
김수환 추기경을 시작으로...
바보 노무현...
김대중 선생...
그리고... 장진영까지...
올해는 왜 이리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속속 세상을 등지는지...
지지리도 보기 싫은 인간들은...
왜 이렇게나 명이 긴지...
참...
눈물 마를 날이 없네요... ㅠㅠ
영화배우 장진영씨가...
세상을 떠났네요...
이제 겨우 서른 여섯밖에 안된...
나보다도 한참이나 어린...
꽃다운 나이인데...
아름다운 사랑 한번...
제대로 꽃 피워 보지 못하고...
이렇게 어이없이 떠나버리다니... ㅠㅠ
김수환 추기경을 시작으로...
바보 노무현...
김대중 선생...
그리고... 장진영까지...
올해는 왜 이리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속속 세상을 등지는지...
지지리도 보기 싫은 인간들은...
왜 이렇게나 명이 긴지...
참...
눈물 마를 날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