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푸잉들의 스타일을 알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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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푸잉들의 스타일을 알고싶어요 ㅠㅠ

팬타토닉 16 1963
제게 빠진 푸잉이 한명 있습니다
태국을 다녀오구 나서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하고 메일두 보내고 그러내요
ㅠㅠ ... 어쩌다가 제가 전화를 안받거나 그러면 민감하게 반응도 보이구요>.<
솔직히 파타야에서 만난 아가씨라서 직업녀라는 느낌은 강하게 들지만
그동안 만낮던 푸잉들 보다는 많이  착하더라고요 ㅠㅠ
(그러케 경험은 많치 않지만...)
그 푸잉이 하도 그래서 한달에 한번꼴로 두번을 연거푸 다녀왔네요 ㅠㅠ
전에는 자기고백도 하더라고요 ... 예전에 나쁜직업 다시는 하지않을것이고
언제나 나를 기다린다고..(얼마안되는 영어실력으로 독해한거임니다 ㅠㅠ)
제가 워낙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맘이 약해서 뿌리치지도 못하고 그러네요
내상이라는 것을 당한것일까요?
태국여자들 거짖말을 쉽게 한다고 알고 있고 성에 대해서 관대하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런게 싫거든요..
좀 유교적 사고방식이 있거든요 ㅠㅠ
저도 그 푸잉이 싫은건 아니지만  맘이 아프네요 ㅠㅠ
16 Comments
sinjiya 2009.09.01 00:42  

혹시 메x 아닙니까?

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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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프로 2009.09.01 01:21  
아이거,.또하나 낚였구만.. ..외화낭비좀되게생겼네.. .
개미 2009.09.01 02:11  

지금 태도를 확실히 하셔야합니다.

저 빠이에 래프팅 갔을때 동행이 일본 남 태국녀였는데,
남자 37에 여자도 30대였어요.

처음엔 별 문제 없었는데 이래저래
제가 아픈데를 좀 찔렀더니 -_-;; 무례하게 군건 아닌데,

여자가 속에 맺힌걸 풀기 시작하더군요, 래프팅 보조해주는 태국애한테
자기 애인 있는데도 태국어로 거의 한시간을 신경질적으로 떠들어 댔답니다.
불만이 많더라고요.

남자 말로는 곳 결혼할거고 남자는 일본 여자는 방콕에 있다는데,
좀 뭐랄까,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빨리 결정하세요.

빵한조각 2009.09.01 07:44  
잊으세요.
한국에서 돈 많이 벌어서.. 한 10억쯤.
그때 레벨 높여서 태국여자 사귀세요.


47번썽태우 2009.09.01 08:48  
다수의 의견에 따르세요..
기올 2009.09.01 10:18  
첨엔 다 착해 보일겁니다...그리고 항상 기다린다고 하죠..
냉정하게 뿌리치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ㅜ,ㅜ
농총각 2009.09.01 10:36  
너무 무리만 하지 않으시는 정도에서..
갈데까지 가보시면 됩니다...
가다보면 뭔가 보이겠죠. ^^
네리아 2009.09.01 11:41  

그냥 생각 접으시고 한국에서 좋은 처자만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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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락끄룽텦 2009.09.02 01:06  

네리아님 말씀에 한 표 던집니다....

시에라이언 2009.09.02 14:38  

남자분의 순정은 이해가가지만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조심히 객관적으로 차분히 다시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우사랑 2009.09.02 17:31  

열정과    냉정사이~~~~
잘  판단  하시길~~~~
아니
일본  작가  둘이서  쓴
냉정과  열정사이  입니다...
사랑(?)을 알기  위해서  한번  읽어  보시길...

막내 2009.09.03 14:14  

민간인 만나세여~~

안다리엘 2009.09.03 14:49  

한국으로 철수하는 분들(싱글에한함) 대부분이  이렇게 시작합니다..

태국갔다-유흥에빠져-여자만나 사연만들고-장고때리다-회사 때리치고 돈만들어 태국

행-1~2년뒤 다 털어먹고-한국에 지인들에게 송금종용-결국 한국으로 철수-폐인 

지금까지 이런분들  줄세우면  방콕에서 파타야까진 못가도 촌부리까진 갈듯...

태국은 .... 돈쓰러 가는곳!!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

개미 2009.09.03 16:29  
촌부리군요.

촌부리는 쫌 별로였는데, 도시 가운데에 고속도로가 쉬잉~~
팬타토닉 2009.09.04 22:10  

많은 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대략알면서두 이아이 많은 아니겟지 하는 생각에 그만 ㅠㅠ 

가봐야거기 2009.09.08 09:51  
open mind를 가지세요
파타야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리고 지금도 항상 방파를 준비하고 있지만
파타야의 여성의 90%는 직업 여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한 두명 만나본적 있지만 거기서 끝입니다.
조금 심한 애기지만 제가 만났던 여성이 다른 사람과 있었던것도 알고 있지만
애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삶이 있습니다.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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