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담화
gentle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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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06:11
제가 생각하기에,
겉모습에 정신이 팔린 사람은
땅을 빌린 사람과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의 관심은
어떻게 해서 그 땅의 가치를 높일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곳에서 최대한의 수확을 얻을수 있을까에만 생각합니다
반면 정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인과 같습니다...
즉 그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땅)을...
전 보다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한편 육체적 아름다움만으로
애인을 설득할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다른 일들에 있어서는 필시 소홀하게 행동할것입니다...
반면 정신이 사랑에 있어서는
자신의 선함과 훌륭함에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 사랑을 유지할수 있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주 볼수는 없지만 마음은 항상 너한테 있다는거 알잖아...
서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우리
내가 항상 너를 보러갔지만 이렇게 날 만나러 멀리까지왔다는것에
나 감동했어...
너도 그 감동의 느낌을 내가 만나러갔을때마다 받았겠지...
항상 나 못믿는 너
이렇게 우리 키스(뽀뽀)하면서 너 내꺼라고
다른사람들이 건들지 말라고 알리는 거잖아
여러분들 좋은 인연 좋은 사랑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