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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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실 때...

월야광랑 8 776

전화기를 배낭에 넣으실 거면...
전화기를 꼭 꺼주세요. ^.^
그렇지 않으면 전화기에 이런 거 찍힙니다. ㅠ.ㅠ


대만엔 내리지도 않았는데...
산이 많아서 그런지, 비행기에서도 신호가 잡히나 봅니다. ^.^
8 Comments
소연이~ 2009.09.06 17:31  
로밍한 상태에서 낮게비행하면 저런거 받기도 하더군요.

저도 경험 있어요 ^^
월야광랑 2009.09.06 17:52  

방콕-인천 직항이어서 그당시에 3만 3천피트, 즉 고도 1만미터상으로 비행중이었죠. ㅠ.ㅠ

월야광랑 2009.09.06 17:54  
그러고 보니, 소연이~님도 모범생이 아니었군요. ^.^
착한 어린이는 비행기 타서 게이트 출발할 때부터 게이트 도착할 때까지 휴대폰을 꺼놓아야 한다는 것.., ^>^
소연이~ 2009.09.06 17:59  
솔직히 말해서 꺼놓는걸 잊고 있었다가 받았었어요. ^^;;히히..

월야광랑 2009.09.06 18:18  
저도 깜빡 했어요. 휴대폰을 태국것까지 3개를 가지고 다니는 바람에... ㅠ.ㅠ
하나는 카메라백에 넣었다가 깜빡했죠. ^>^
♡러블리야옹♡ 2009.09.06 21:12  
전... 첫자유여행때 제 sk핸드폰 탑승모드로 해놨더니... 
제자리 옆에  아이가 빨리 끄라고 비행기 추락하면 어쩔꺼냐고 난리를 법썩을 떨어서 일단 꺼줬는데..

그아이가 옆에서 닌텐도를 하더라고요 ..

그래서 제가 ..
너 닌텐도 하면 바다한가운데 날을때 회선장애 생겨서 사고난다고 뻥좀 쳐줬더니
얼른 가방에 집어 넣더라는 ;; ㅎㅎ
월야광랑 2009.09.06 22:43  
으흠... 왠지 째즈님이 처음 예빈이 데리고 태국 갈 때 사기(?)치신 것이 생각 나네요.
뭐 비행기에 줄타고 올라가야 한다고 했었나요? ^>^
heyjazz 2009.09.07 09:53  
헉... 제가 사기친거 아님돠.....ㅠ.ㅠ 그건 울 처제가 사기친거죠.....ㅋㅋㅋㅋ
그래서 올해 2월에 상해가족여행때 귀염둥이 조카한테 고대로 복수?해줬지요....
출발당일날 우리집에 오자마자 여권과 티켓을 제가 손에 들고 뱅기탈려면 돈줘야되라고 협박??했더니... 엄청 서럽게 울더라는.....ㅋㅋㅋㅋ 바로 꼬리내리고 달래주는라 고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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