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돈.......*가는 족족 일터지는 남자.
*수쿰윗 12에 위치한 한인타운에 갔다.
원래의 목적은 밥좀 먹고 라면도 사고 등등등 구경겸..
나는 운이 좋은건지 정체를 느껴본적이 없다.
그지동네에 살고 있음에도 어디든 100밧이면 갔고
최대 150이면 어디든 갔다.......여튼,
경기가 좋지 않아서인지 에스컬레이터는 운행되지 않았고...
인적도 많이 드물었다. 이리저리 둘러보는데.......2층에 치과가 보이더라...
스케일링 4천밧....브라브라브라....
분명 한국어로 적혀 있는데,,,,들어가보니 한국인은 없고;;
사랑니 뺄껀데요....라는 말하고 상담 10여분,,,,엑스레이찍고,날짜잡고
걍나옴.....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연전히 치과는 정말 무서운 곳같다.
빼야하는 건지.......사용하는 보험이 적용이 되어 커버가 된단다.
되는데도 천밧은 뭔얘길꼬,......큰병원에 가면 더 비싸려나?
위에꺼는 천밧 아래라면 4천이란다;;; 이무슨 조화야;;
여기 시세를 모르니. 비싼건지 싼건지 모르겠네. 우선 예약은 해놨다
간다간다 하다가............드디어........뽑는구나..
누가 그러던데 사랑니 뽑으면 지옥의 문이 열린다구.
작은 집인데도 예약이 다차있어서 6시에나 가능하단다..
그리하야 날짜 잡은게 월요일 오전 11시.
토욜에 약속 있거둥~~~ㅋ 동생이 온다,,,,,,,,이늠이랑 유천 ㄱㄱ
수쿰빗에서 비명소리 들리면 나;;
돈이 술술 새나간다.
새나갈만도 하다. 부르주아 소리도 듣고;;
한번 나가면 기본 천밧이다. 밥사면? 더나갈듯.
현지식이라곤 망고쥬스에 치킨튀긴거 외엔 못하고,
길모르니 택시타고, 술술 나간다.
나보다 연배위인분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깡이란게 없다
그리하야 도전할수가 없다. 음식은 향부터 오바이트를 끌어오르게 하며
누군가에게 물어봐도 우선은 내가 말을 모르니,
지식을 쌓고 지도 봐가며 택시기사에게 말하는거 외엔 못하겠다,
이게 내 팔짜니;;;
날마다 클럽가고 그러는 분들은 한달 얼마나 쓸까나?
흠,,,,,
어제 첨으로 알바를 했다. 달러로 달라고 하곤 고대러 보관중
이젠 벌어써야 것다....그래야 좀이라도 아낄듯싶다.
근데,,,,,나 아무래도 원투콜로 바꿔야 할거 같다,ㅋ
300밧충전하고 10분만에 오링.
인터심으로 바꿔서는 3일만에 그것도 몇번 해보지도 못하고;; 쫑
350밧;;
충전을 할까,,,심카드 바꿔서 원투콜로 안전하게 갈까?
태국이 3G환경만 좋다믄....
아, 후레차기~~~~ 치앙마이 떠났것다.
뱡기타고가쥐,,,,,,버스 힘든디,,
잘댕겨오고,,나 이뽑고 잘 있을랑깨, 잘 댕겨오삼ㅋ
방콕오믄 연락하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