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jazz 출장? 보고서..........
hey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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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09:09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heyjazz임돠~~
뭐 다들 알고계시듯 출장을 빙자한 휴가를 다녀왔네요....
지금 사무실....ㅠ.ㅠ
새벽 5시 40분에 인천공항 도착후 집으로 튀어가서
샤워만하고 바로 회사로 왔네요...ㅠ.ㅠ
힘들어 죽을꺼 같아요....ㅠ.ㅠ
이번 출장은 아주 아주 힘들었어요...ㅠ.ㅠ
회사서 베트남 항공으로 해준다고 해서리 사바사바.... 굽실 굽실....
해서리 대한항공으로 발권을 받았는데 ......
아......
이게 왠일이니???
베트남항공 타고 갔슴돠...ㅠ.ㅠ
뱅기표만 대한한공이고... 뱅기는 베트남 항공이였슴돠....ㅠ.ㅠ
억울한 이마음.....ㅠ.ㅠ
그리고 예빈이 핸드폰 결국엔 포기....
마분콩에서도 한국꺼는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_-;;;;
아켐님의 두리안칩.....^^;;
지송요... 아켐님....
하노이 공항에서 배가 너무 고파서 먹었으요.......
것두 2봉다리 다.......ㅠ.ㅠ
죄송해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잘 가지고 왔슴돠...
왠수같은? 두리안칩을 고이 고이 모시고 오느라 힘들었으요....^^;;
뱅기에서도 조심히 들고 왔으요....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연비...-_-;;;
저 극악무도한 연비녀석때문에 저 죽는줄 알았슴돠.....
뭐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지요...
암튼 국제적으로 여러인간 망가트리고 있다는것만 아시면 되겠슴돠...
뱅기에서 선잠을 자서리 비몽사몽으로 적고 있네요....ㅠ.ㅠ
아웅......
그럼 자세한 연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나중에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