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를 둘러보다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

태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면 답이 제각각일테니,
일단 태국 내에서 일정 수준의 생활을 영위하는 대기업 근무 태국인이
패키지나 자유여행으로 우리나라에 오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의 부담이 필요한가요 ?

태국 여행사에서 한국 패키지여행을 얼마나 취급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몇몇 개의 상품이 있다면 이용할 수 있는 계층은 어느 수준일까요 ?

그리고 방콕의 대학생들이나 대기업 혹은 은행을 제외한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태국인이 우리나라에 자유여행을 오고자 한다면
너무 막막한 계획일까요 ?

외교업무나 사업, 혹은 유학을 제외한
순수 여행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태국인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