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님이 방타이하면서, 모모님이 애타게 찾는 두리안칩을 사다 주기로 하셨다.
무사히 마분콩 3층의 두리안칩 대용량을 저렴하게 파는 곳에서 구입하시긴 하셨다만, 과연 모님이 두리안칩을 무사히 전달 할 수 있을지?
모모모모양이 모님을 붙잡고 3일 연짱으로 술을 먹여도, 꿋꿋히 두리안칩을 안주로 먹을 위험에도 불구하고 두리안칩을 사수해서 돌아 오긴 오셨다는데...
돌아 온 며칠이 지난 지금도 두리안칩은 모모님에게 전달되지 않고...
모님은 고소 사건에 휩싸인채로 언제 두리안칩을 모모님에게 전달할지...
과연 두리안칩은 무사한 모습으로 모모님에게 전달이 될지...
혹시나 기다리다가 모님의 이쁜 딸래미가 먹어 버리지나 않을지... ^.^
점점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