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태국 위스키
무슨 맛?
무슨 맛?
투애니파이브 아닌가요.... 삼바25
캡틴큐와 쌍벽을 이루었던... ㅎㅎ
ㅎㅎ
맞습니다 투웨니 파이브 ^^;;
투웨니원 은..... 요즘 뜨고 있는 그룹 이름이군요....ㅠㅠ
쌩솜 예전엔 매니아 였는데.
많이 먹어도 머리는 안 아픞니다.
솔직히 소다,콜라,물,얼음 타서 먹을 려니 술맛이 안 나더군요.
그냥 스트레이트 먹기엔 독합니다.
그래서 소주가 최고 입니다.^^
태국오고 난뒤에
처음엔 양주-리젠시-소주-쌩솜-소주로 패턴이 바낀것 같습니다.^^
제가 쌩쏨을 알게된것이 소모임에서인데 영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여자치곤 술맛도 알고 술도 즐길줄아는편인데말이죠~
올 봄 한달여행중 남자친구의 권유로 100파이퍼란 술을 맛보게되었는데
맛도 있고 숙취도 없고 양도 많고 싸고^^;;
도수도 40도짜리라 알딸딸하게 취기도 돌고 딱 체질에 맞는다고 해야하나??
알고보니 태국에서 오래 지내시는분들은 100파이퍼를 즐겨하셔서 오~그냥 막술은 아니구나했답니다.
노천바에서 100파이퍼에 얼음 하나두개정도만 넣어마시면 어딜가나 주당 대접을 받곤했는데..
아~모레면 100파이퍼를 마실수있으니..침이 넘어가네요^^
참고로..저도 참이슬이 오리지날이 최고
제가 잇는곳에선 쌩솜,리젠시도 만들어 팝니다.^^
100파이퍼도 가짜 많습니다.^^
예전에 사고도 난걸로 압니다.^^
그나마 믿고 마실수 잇는 술이 쌩솜,리젠시입니다.^^
특히 태국나이트나 바나 음식점에서 파는것은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