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20구간
천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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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19:56
8시30분쯤출발하여
해안도로와 옛돌담길마을과 주변오름의 길을 돌고돌며 저바다에 우도가보이는곳에서 아점을하고 걷는데 발에 물집이 생긴듯하다.절뚝거리며 성산일출봉 바로아래 예약숙소에서 샤워후 칼칼한것이 생각나서 김치찌게에 막걸리 한잔.하루종일 앞만보고걷는 노가다인생 아점하며 막걸리1병.저녁 먹으며 1병 노가다는 술기운에 하는겨 하며 먹는다.누구눈치볼 필요도없이 좋다.낼은 표선해수욕장가서 젤좋아는집에 보말죽 먹으러가야지.
올레길을 걷다보니 해안도로.숲속.마을의 돌담길.문화재등을 보라고 길을구불구불 돌아서 걷게 만들어 놓았다.
직진하고 싶은 사람은 길의 방향을 보고서 직진 하면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