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 먹고 왔어요.
entendu
8
518
2009.12.16 20:28
너무 중국에 가고 싶은데 사정은 안되고..
에라이.. 그냥 중국 음식이나 먹자 싶어서 ( 한국식 중국음식 말고 진짜 중국음식)
중국분이 하는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중국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와 살아서 그런지.. 좀 집값 싼 곳에 중국인 거리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요.
대표적인 곳이 가리봉동인데.. 너무 멀어서..봉천동에 있는 중국인 거리에 댕겨 왔어요.
양고기 훠궈 먹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양고기 먹었더니 첨엔 넘 행복..
근데.. 양고길 너무 많이 먹었떠니 속이 느글 느글...
그래도 마라( 중국 후추 같은 것 )탕 먹으니 너무 좋습니다요..
주인 아저씨가 하는 말이 너무 빨라서 하나도 못알아 들어 절망하고...
양고기를 간만에 배터지게 먹었더니 속은 불편하고....
임준걸 새 앨범도 사야 하는데....
아아아.... 배는 부른데... 여전히 ...쿤밍에 너무 다녀오고 싶어요...
에라이.. 그냥 중국 음식이나 먹자 싶어서 ( 한국식 중국음식 말고 진짜 중국음식)
중국분이 하는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중국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와 살아서 그런지.. 좀 집값 싼 곳에 중국인 거리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요.
대표적인 곳이 가리봉동인데.. 너무 멀어서..봉천동에 있는 중국인 거리에 댕겨 왔어요.
양고기 훠궈 먹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양고기 먹었더니 첨엔 넘 행복..
근데.. 양고길 너무 많이 먹었떠니 속이 느글 느글...
그래도 마라( 중국 후추 같은 것 )탕 먹으니 너무 좋습니다요..
주인 아저씨가 하는 말이 너무 빨라서 하나도 못알아 들어 절망하고...
양고기를 간만에 배터지게 먹었더니 속은 불편하고....
임준걸 새 앨범도 사야 하는데....
아아아.... 배는 부른데... 여전히 ...쿤밍에 너무 다녀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