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죠?

먹고 살기 바빠...정말 오랜만에 태사랑왔어요.
메인화면에서 그냥 암꺼나 들어오기 넘 힘들어요.
도무지 메뉴를 찾을수가 없군요...어떻게 들어오죠?
(저는 예전에 남기 코멘트 클릭해서 들어왔어요)

글구...아이폰을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9년간 거의 vip 수준 고객이었던  SKT를 떠나
KT로 옮겼어요.

95,000원 요금제 하니까...16GB는 공짜더군요..뭐 해지하면 물어낼
보조금이긴 하지만...

거의 일주일간 정말 급한 업무시간을 제외하고는
아이폰만 만지작 만지작...(만지작님 요새 뭐하시나요?)

날씨도 서울 다음으로 방콕 등록해서 매일 방콕 그리워하며
날씨 보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겨울 날씨인 1월쯤엔
가족들 데리고 태국에 다녀올 생각이에요.

Wibro egg 사서 차에 놔두니....운전중에도 언제라도 메일 체크가
자유롭고, 속도도 빠르고...역시 대한민국 인터넷이 최곱니다..ㅎㅎ
해외거래가 대부분이라 메일 체크 스트레스가 가장 컸는데..
이젠 메일 확인하러 사무실에 갈 필요도 없고, 첨부파일도 맘대로
열수가 있어 넘 좋네요.

자판사용에 다소의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지금까지 10여년간 사용한 삼성폰 대비 만족도 좀 더 높은듯 싶네요.

Skype 설치하면, 무료통화도 돼요...통신사 정책 때문에
언제 막힐지 모르지만...

암튼 올만에 들어와서 횡설수설 늘어놓고 갑니다.

날씨 넘 추워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