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대학교 가셔서 사진은 찍어 왔나요?? 어떤 분이 자신의 남자 친구가 치앙마디 대학교를 다니는데 15밧에 밥하고 반찬 2가지 골라서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직접 먹었는데 맛있다고 저보고 와서 먹어라고 하네요... 닭님이 사시면 언제 한번 다시 치앙마이를 방문해 보도록 고려해 봐야겠네요... ^^;;
그 어떤분이하는분을 제가 알고있습니다.
제가사는동네 건너편동네에서 살거든요..
지금 일어났어요..아침형인간이 아니라서..ㅋㅋㅋㅋ
언제 한번 오세요...15밧짜리로 한상 차리겠습니다.^^
전 자세히 모르고, 전설님이 잘 알고 계십니다... 도수는 7도라고 들었습니다... ^^;;
라오카오는 40도의 태국소주로 보시면 됩니다..
주로 동북부인 이싼지방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술입니다..
한병사기에는 부담이있으면 봉지 또는 엠러이하십병에 20바트받구서 판매도합니다.
가금 방콕에서 신건물짓는곳에가시면 태국노동자를위해 솜땀파는곳에서 판매도하구요....
근데 많이마시면 다음날 해장하실때 고생하실겁니다..장에 탈나세요..
꼭 물과함께 드셔야합니다..
소주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우리 전통소주와 같고...밥지어서 누룩띄워 라오사토(우리 동동주,막걸리) 만들어 증류..아마 우리와 같이 몽고군에 의해 전해진 것 같습니다
물과 누룩 차이로 우리 소주(전통소주)와는 다른 맛이 납니다
문제는 보통 시중에 파는 라오카오가 순수한 소주만 넣은 것인지 입니다
제 주위 태국인들은 그냥보다는 약술(라오덩)로 많이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