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안녕하세요 ^__^ 오랫만에 글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태국을 갔을때가...
태국에서 아켐님, 워프님, 러블리야옹님을 만났을때니...
이제 거의 만 2년이 자난것 같네요.
다시 한번 태국을 갑니다.
지금까지 갔었던 여행과는 다른...
아주 많이 다른 그런...
...그런 태국 여행을 갑니다.
방콕 반야트리에서 2박을 하고 [라차] 라는 섬의 리조트로 갈 예정입니다.
[라차] 라는 섬에 대해서는 정보가 너무 없네요.
배낭여행만을 고집하던 저에게는 낯선 컨셉의 여행이지만
아무려면 어떨까요.
이제는
[가장 가고 싶은곳이 어디냐?] 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태국] 이 아니라 [우리집] 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전 2월 27일부로 유부남이 될 예정입니다.
^_____________^
월야광랑님, 러블리야옹님, 아켐님, 재즈님...
그 외 다른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회사에서 눈치보느라 많은 말씀을 나눌 수 없어서 항상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