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타이는 언제쯤...
삐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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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12:30
2010년 1월 말일부로 드디어 백수가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위태위태 하더니 결국 사업부 철수로 가닥잡고 맨바닥에 내쳐졌네요..
그나마 같이 일하던 팀원들은 제게 들어온 소개자리로 다 보내 드렸으나..
정작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저는 아직 미정입니다.
올 삼월에 친구들과 함께 하는 방콕 여행, 오월 중 마눌님과 11주년 기념 여행,
올해중 선배님들과의 방콕 여행등이 다 물건너 가벼렸습니다. ㅠㅠ
우선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2박삼일동안 그냥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거제의 한 여관에서 떡실신 중 우연히 보게 된 일출...
갑작스런 퇴직에 공허했던 맘을 다시 잡게 하기에 모자람이 없더군요..
여관방에 누워 허접하게 찍은 일출 사진이지만..
태사랑분들을 위해서
가비얍게 한장 올려 드립니다.
2010년 모두들 대박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작년부터 위태위태 하더니 결국 사업부 철수로 가닥잡고 맨바닥에 내쳐졌네요..
그나마 같이 일하던 팀원들은 제게 들어온 소개자리로 다 보내 드렸으나..
정작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저는 아직 미정입니다.
올 삼월에 친구들과 함께 하는 방콕 여행, 오월 중 마눌님과 11주년 기념 여행,
올해중 선배님들과의 방콕 여행등이 다 물건너 가벼렸습니다. ㅠㅠ
우선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2박삼일동안 그냥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거제의 한 여관에서 떡실신 중 우연히 보게 된 일출...
갑작스런 퇴직에 공허했던 맘을 다시 잡게 하기에 모자람이 없더군요..
여관방에 누워 허접하게 찍은 일출 사진이지만..
태사랑분들을 위해서
가비얍게 한장 올려 드립니다.
2010년 모두들 대박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