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오라오라병이...
깐짜나부리의 아름다운 강 전경, 마사지를 끝내주게 하던 아낙,
치앙마이의 없는거 빼고 다있는 썬데이마켓,
잠만자도 행복햇던 빠이에서의 여행,
방콕에서의 추억까지 ..
가고싶어 발만 동동 구르다가 드디어
담달 말일날 출국을 예정하고 잇습니다~
3달동안 머물면서 주변국가도 잠깐씩 돌아보고 올 예정입니다~
그런데..문득 든 생각입니다..
방콕에서 오래 지내시는 분들 방은 어찌하시나요?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기엔 3달은 너무 긴 기간이잖아요 ㅠ
아직 여행은 초짜라 고민이 많은 1인입니다..
태국 오라오라병이 출국전까지 사그러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