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대한민국을 뜹니다.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와 도움 얻어갑니다.



♬줄수 있는게 이말 밖에 없다
   가진 거라곤 이글 밖에 없다♬

ㅋㅋㅋ


고맙습니다.


고맙다라는 한마디로 가리(?)가 안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혼자가는 여행이니 겟하우 벽을 긁다 못해 종종 인터넷에 들어오겠지요.ㅋㅋㅋㅋ



막상 떠난다고 신고글을 쓰니 얇팍한 설레임도 싹~ 사라지네요.

이래서 나이먹는게 싫어요.

"괜히 설레이는 걸 바랬어~초등학교때 소풍 전날 밤이 좋았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