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트위터에 빠져 삽니다.

태사랑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트윗에서도 거의 눈팅에 제가 따르는(following) 분들 올려주신
글과 사진보면서 재밌어하고 가끔 분노하고 같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분노하고 슬퍼할 일들이 많네요)

오늘은 트윗 관련된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문득 태사랑도 트윗계정을 개설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뜬금없이 제안을 해봅니다. 저도 트윗은 초짜라 아직 기능이나
자세한건 잘 모릅니다. 하지만, 여행이나 태국을 주제로 하는 소셜네트웍으로는
트윗이 제 몫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많은 기능들에 만족하지만, 특히나 이동중에 언제 어디서나
트윗이라는 소통창구가 있는게, 참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게다가 좋아하는 태국이나 여행 등의 카테고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더 좋지 않을까요?

이미 heyjazz님이나 월야광랑님 등은 트윗에서 가끔씩 보고 있습니다.

끄적끄적 맨 밑에 트위터 메뉴하나 추가해서 링크 걸어서 트윗 안하시는 분들도
올라오는 글들을 보실 수 있도록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구요.

조금전에 아이디검색해보니 @thailove 는 누군가 이미 사용중이고,
@thai_love는 태사랑용 아이디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뭐 아무나 등록해서 태사랑 트윗입네 할 수도 있지만, 요왕님께서 개설하면
아마도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끔 팔로워들 대상으로 이벤트도 할 수 있고, 설문조사도 할 수 있구요...^^

그냥 뜬금없이 생각이 들어 추천해봅니다.

                                       간큰초짜...(@righteousjung)

p.s. 이미 있는데 제가 뒷북 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