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정발폰 태국에서 사용하고 활용해봤어용.
* 뭐 쪼끔 안다고 으시댈만큼 알고있지 않습니다. 그냥 저보다 더 모르는 분들을
위해 경험담을 올립니다.
1. KT정발폰 태국에서 어떻게 쓰나요?
우선은 기본적으로 탈옥을 하셔야 합니다. 탈옥과정은 아이폰카페를 이용하세요.
탈옥을 하셨다는 전제하에 설명드리면.
태국오셔서 심카드 사셔서 꼽으면 오류멘트가 뜹니다.
정상적인 심카드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unrock를 하셔야 해요.
탈옥을 블랙레인을 통해서 하셨을텐데 탈옥하시고 시디아만 인스톨 하셨죠?
블랙레인 다시 가동하셔서, 3번째 있는 sn0w 를 인스톨 하세용.
고것만 인스톨 하시면 언락이 되시는 겁니다.
언락후에 태국 심카드 암꺼나 꼽아서 쓰시면 자동으로 설정잡힙니다^^
2. 활용활용활용!
누구나 그렇듯이 보통 여행오셔서 짐 풀고나면 가벼운 크로스백이나
백팩을 매시게 되죠?
저도 조그마한 메신저백을 매고 다니는데.. 늘 지도랑 가봐야할 곳이나 뭐 이런거
태사랑에서 보고 베껴적고 하는게 좀 번거로웠거든요..
그래서 '아.. 거기 그런게 있구나.. 가봐야지...' 하고 까먹기 나름이였는데..
한가롭게 위피잡히는데서 커피마시면서 사파리로 태사랑 접속해서
이런저런 추천집들을 보다가... 번득생각난 이음절의 단어..
'캡.쳐' -_-;;
여기 추천글 올리신 분들이 지도 올려주신거나 설명해주신거 그냥 캡춰해가지고,
오토바이 신호대기 하다가 잠깐 핸폰 꺼내서 맞는가 보고 아니까 되게
편하더라구요. 가방에서 여행책꺼내고 수첩꺼내고 A4용지 접은거 펴고..
이러는거 보다 그냥 사진 보듯이 캡쳐한거 그냥 보니까 엄청 편하던데..
한번 해보세요^^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