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후 이주일.. 솜땀이 너무 먹고 싶네요.
밀땅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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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00:24
잊지못할 정도로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해준 태국에서 돌아온 지 이주일 정도 지났네요^^
현실에 적응하고 나니 태국에서의 시간이 아련한 추억으로 멀어지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해요.
쏭크란을 즐기고 오고 싶었으나... 직장 문제 때문에 그러지 못해서 더욱 아쉽기도 하구요.
처음 간 태국에서 태국 친구들을 여럿 사귀게 되고나서 여러 태국 전통 음식을 먹었었는데요.
그중에서 솜땀 이라고 불리우는 약간 시큼한 맛 나면서 야채랑 토마토랑 막 섞여 있는 그것!!
밥을 돌돌 말아서 같이 먹었었던 그것! 이 너무너무너무 생각납니다^^
처음 먹었을 땐 이국적인 맛에 적응하지 못했으나 하루이틀 지나면서 정말 맛나게 먹었거든요..
물론 똠얌꿍도 나중에 되서 적응되긴 했지만... 쏨땀! 너무 먹고 싶습니다!!
혹시 한국에서 솜땀 현지식으로 재대로 해주는 곳 아시는 분 계세요??
1인분에 3만원이라도 가서 먹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홍대에 카오산이라는 음식점에서 팟타이 같은거 판다고 들었는데 아시는분 계시면
자세하게 얘기 해 주세요^0^)
현실에 적응하고 나니 태국에서의 시간이 아련한 추억으로 멀어지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해요.
쏭크란을 즐기고 오고 싶었으나... 직장 문제 때문에 그러지 못해서 더욱 아쉽기도 하구요.
처음 간 태국에서 태국 친구들을 여럿 사귀게 되고나서 여러 태국 전통 음식을 먹었었는데요.
그중에서 솜땀 이라고 불리우는 약간 시큼한 맛 나면서 야채랑 토마토랑 막 섞여 있는 그것!!
밥을 돌돌 말아서 같이 먹었었던 그것! 이 너무너무너무 생각납니다^^
처음 먹었을 땐 이국적인 맛에 적응하지 못했으나 하루이틀 지나면서 정말 맛나게 먹었거든요..
물론 똠얌꿍도 나중에 되서 적응되긴 했지만... 쏨땀! 너무 먹고 싶습니다!!
혹시 한국에서 솜땀 현지식으로 재대로 해주는 곳 아시는 분 계세요??
1인분에 3만원이라도 가서 먹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홍대에 카오산이라는 음식점에서 팟타이 같은거 판다고 들었는데 아시는분 계시면
자세하게 얘기 해 주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