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손에 안잡히는 날...
쮸우
11
583
2010.04.15 15:25
자꾸 인터넷을 확인하게 되는지...
아침 8:44분부터 44명의 실종자들을 위한 위령제를 보면서...
아... 왜이리 가슴이 먹먹한지...
이제 하나,둘씩 시신이 발견되고 있는데 ㅜㅜ... 6구정도 발견된듯 하네요.
어느 블로그에 실종자들의 미니홈피 주소가 적혀있어 차례차례 들어가 보았습니다.
환하게 웃고있는 사진 밑엔 지인들의 슬픔의 글들이 적혀있더군요.
저도 믿기지 않는데 그사람들은 어떨까요.
아... 서대호 하사가 22살이던데...
아직은 어린... 꽃같은 나이에...
정말 재앙입니다.
소중한 인재를 잃고... 가족을 잃고... 친구를 잃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할일도 엄청 많은데 자꾸만 인터넷을 확인하게 되네요...
저 차갑고 껌껌한 바다밑에서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좋은곳으로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 8:44분부터 44명의 실종자들을 위한 위령제를 보면서...
아... 왜이리 가슴이 먹먹한지...
이제 하나,둘씩 시신이 발견되고 있는데 ㅜㅜ... 6구정도 발견된듯 하네요.
어느 블로그에 실종자들의 미니홈피 주소가 적혀있어 차례차례 들어가 보았습니다.
환하게 웃고있는 사진 밑엔 지인들의 슬픔의 글들이 적혀있더군요.
저도 믿기지 않는데 그사람들은 어떨까요.
아... 서대호 하사가 22살이던데...
아직은 어린... 꽃같은 나이에...
정말 재앙입니다.
소중한 인재를 잃고... 가족을 잃고... 친구를 잃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할일도 엄청 많은데 자꾸만 인터넷을 확인하게 되네요...
저 차갑고 껌껌한 바다밑에서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좋은곳으로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