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좀 진정되었으면 좋겠네요...
기억을 해보면 첫 태국여행을 제외하곤
언제나
시위,쿠데타,또 시위...
그 와중에도 즐겁게 지내다 왔는데
이번엔 왠지 좀 불안하네요..
6월에 가지만 이 사태가
벌써 2달째라 언제 끝날지
걱정이되네요..
국왕께서도 아프시니 해결할 만한 사람도 없는거 같고..
제발 어여 평화롭게 끝나기를...
기억을 해보면 첫 태국여행을 제외하곤
언제나
시위,쿠데타,또 시위...
그 와중에도 즐겁게 지내다 왔는데
이번엔 왠지 좀 불안하네요..
6월에 가지만 이 사태가
벌써 2달째라 언제 끝날지
걱정이되네요..
국왕께서도 아프시니 해결할 만한 사람도 없는거 같고..
제발 어여 평화롭게 끝나기를...
그동안은 그러려니 했는데, 사망자가 이렇게나 많이 나니 참 앞일을 알수가 없네요.
아피싯 총리도 안색이 정말 어두워졌더라구요.
취임할때는 그야말로 젊은이(?) 같았는데, 뉴스에서 보니 요즘은 얼굴색이 완전 안좋더라는....
6월에 가시는군요. 빨리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는데, 양쪽 다 팽팽하네요.
돈있는자들땜에 희생자만 불싸하죠 탁신은 영 맘에 안듬 우리나라총리가 아닌다행이라 해야할듯....,
저같은 소수파들은 그런거 별로 신경안쓰지요...지방으로만 가니 더더욱...쓰나미때도 극성수기값물고 텅텅비어 가서 수해지역불전함에 보시나 좀 하고 왔지요...애들 학용품이나주고......그저 시간이나 좀 났으면...
조심할분은 조심하고...이렇게 어려울때일수록 교포들이나 정치와는 언제나 유리되어있는 현지인들에게 가서 좀 보태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지금 나갔다 왔는데 씨암센터 문열었더군요. 그 앞을 지나는 버스들은 여전히 마분컹 앞쪽으로 우회해서 다니지만요. 거래하는 세탁소 아저씨가 빨간옷인데 더이상은 충돌이 없을거라네요. 사람들이 죽어서 정부쪽에서 물러서서 관망하는 중이라고요. 노란옷때부터 경제적으로 너무 많은 피핼 입어서 이젠 어느쪽 옷도 싫네요. 그저 빨리 진정이 되기만을...
사람여러죽어가는것도 참 문제지만 여행가서 바리게이트 쳐놓고 총질해대고 살벌한분위기 조성해놓는거 생각하면 지금도 가야되나 말아야하나 걱정 걱정...아~
총리가 다크생기고 수척해졌다면 말다했죠뭐,.아~그래도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