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태국,중국서 만난 귀신이야기..
먼저 중국서 만난귀신입니다.
동방항공을 타고 천진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천진에서 버스를타고 베이징으로 갈계획이었는데..
여튼 동방항공 비행기 (야간비행이었습니다)가 뜨고난뒤.. 분명 제가보기에는 벌써 두시간이지났는데 도착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알고보니 한번 회항하려다가 다시돌아간다고.. 총 비행시간이 세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렇게 잠들어있는데 몸이엄청굳은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희미하게눈을떳는데 비행기 불끄면 아주흐릿하게보이지않습니까 그리고 중간에만 불이켜져있고..
위 선반이 열려있는겁니다 그래서 벌써내릴떄가됬나? 생각을 하는데
누군가의 손이보입니다. 그래서
아 선반에서 짐을 내리는구나 생각을하고 다시 잠들준비를하고있는데
생각해보니
물건을 꺼내려고 선반으로 손이 들어간게아니라
선반에서 손만 나오고있었던것입니다.
스물스물.. 아주느리게.. 천천히..
---------------------------------------------------------------------------------
태국에서 만난 귀신이야기.
처음 태국에 패키지로갔을때 좀티엔의 유명한호텔
팜비치(맞나요? 커다란..) 호텔에 묵게 되었습니다.
한창 밥을먹고 그리고 바닷가서 놀다가 (자유일정이었습니다) 다시 들어와서 잠들려고했습니다.
호텔 자체가 무척 시원(?)하더라구요 아니 시원정도가아니라 오싹할정도였습니다.
아시겠지만 팜비치호텔은 방자체가 좀 넓은편이지요..
그넓은 호텔방에.. 그 당시에 에어컨이 분명 좋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냉기가 잘안퍼진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유난히 오싹해서 시원하다고 생각하고 잠이잘오겠다고생각하고 누웠습니다.
눕자마자 뭔가 침대쪽이 확벌어지는? 아니 분명 바람정도의 확실히 느낄수있는것 이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아, 하루종일 수영장과 호텔서 누워서그런가 몸이 기억하고있나보구나
(마치 어릴때 퐁퐁을 뛰다가 침대에누우면 뛰는느낌이 계속들게되지요..)
그렇게 생각을하고 엎드립니다.
다시 마구 뒤척이다가 티비를보려고하는데 화장실쪽
키가 한 160정도되어보이는 태국인 남자가 서있습니다.
잘보니까 몸이 불에탄거같습니다. 무척끔찍한형상이었고
소리를 지르며 불을켰더니 사라졌습니다.
분명있었습니다. 동생은 깨서 저한테 짜증을내고
너무무섭더군요
그래서 다시 불을끄고 잘못봤을꺼야 스스로외며 누웠습니다. 화장실쪽은 시선도 안땐체
근데또 잠이안와 눈을뜨고 있는데
화장실서 서~서히 무언가가 기어나옵니다.
불에탄사람입니다. 확실합니다 그건
근데 거기서 한두명이나오는게아닙니다.. 네..다섯..여섯... 여자..남자..할아버지.. 다양합니다
그들이 그렇게줄지어 이동하더니 벽쪽으로 다른방으로 이동합니다.
그렇게 밤새 배회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