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석 인생...
1.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 -> 피싸누록(69밧) -> 치앙마이(65밧)
2.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 -> 넝카이(258밧)
3.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 -> 우본 라차타니(205밧)
4.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 -> 얄라(271밧)
5.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 -> 아란(48밧)
6. 방콕 웡위얀 야이 기차역 -> 마하차이(10밧) -> 매끄렁(10밧)
한마디로 미친 짓이죠... ㅋㅋ
P.S : 아래 6명은 최근에 제가 여행한 후아힌, 라차부리, 나콘 빠톰 등에서 저를 도와주신 분들입니다. 물론 모터싸이도 무료도 태워주셨고요... 태국 오지를 여행하다 보면 차편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저는 10km 이내면 걸어서 가는 편입니다... 물론 미친짓일수도 있죠... ㅋㅋ 그런데, 꼭 2-3km 가다 보면 현지 태국인들이 어디를 가냐 묻고 태워다 주십니다... 아무튼 어떤 면에서는 저는 매우 행운아 같습니다... 이제까지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은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최소 200백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태국 전국을 돌아다녔으니까요... 아직도 가볼 곳이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