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숙소*여행경비 모두 공짜라네요 ...
♡러블리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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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17:48
이게 뭔소린가 해서 깜짝 놀라 클릭하신분들 있으실거에요 ...
제목 그대로 순수하게 생각하시고 클릭하신거면 낚이신게 맞아요... ㅋ;;
근데 남자 회원님들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분들 중에는 종종 저런류의 쪽지를 받아 보신분들이 은근 계실거라 봅니다..
제가 태사랑에 맨처음 가입해서 혼자 배낭가기는 좀 두렵고..
동행을 구해보자고 "함께갑시다" 란에 4~5명 정도 여자 동행자를 구하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거든요 .
그후에 쪽지가 몇 수십통이 왔었는데 .. 그중에 여자는 단 두명..
나머지는 다 남자...
물론 남자분들이어도 순수한 마음으로 동행자를 찾는 분들 많으시지요..
근데 그 쪽지를 보낸 사람들...나중에 알고보면..거의 대부분
항공료와 경비 모두 스폰해 줄테니 본인과 단둘이 여행가자..라고 합니다 ..
그리고 본인들의 말에 의하면 대기업에서 오래 근무 했거나 해외 출장이 잦으시거나..
아니면 너무 프리한 영혼을 가지셔서 여행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다른이에게 맘껏 여행할수 있는 기쁨을 주고 싶다고 하시네요 들...
뭐.. 그럴수도 있죠..
저도 때로는 남들한테 퍼주는걸 좋아하긴 하니까요 ^^;;
근데 나이도 좀있으시고.. 가정도 있으신데..
여러 여자회원들에게.. 다량으로 쪽지보내서 똑같은 레파토리에 똑같은 방법으로 귀찮게하는건
좀 그렇잖아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대놓고 조건(?)을 붙이기도 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런 쪽지 받으면..전 기분이 그리 좋진 않았어요 ..
한편으로는 은근 그런걸 바라고 접근하는 여자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하긴 남자든 여자든 양쪽다 잘못이긴하죠..
그치만 상대방이 불쾌해 하는걸 궂이 몇번이고 구찮게 할필요는없잖아요 ..?
.
.
.
근데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얼마전 부터 또다시 저런분들이 기승을 부리네요 .
항공료에 숙식에 모든 투어의 경비를 다 대주시겠다고 친절을 마구 베푸시는데..
처음엔 주의주고 한동안 잠잠하더니.. 요즘 들어 또 다시 쪽지를 보내고..
알고보니 태사랑에서 저와 친한언니 , 동생들... 여행기에 사진좀 올린분들에게
저런 쪽지를 죄다 보내는것 같네요 ..
리비아 대x건설에서 일하신다는 "매x칼"님...
대학 다닐때 매너가 넘 좋아서 여학생들이 별명으로 붙여줬다는... "매x칼" 님아..
정신 지대루 박힌 여자는 그런 쪽지받고 냅다 좋다고 여행 따라 가지 않아요..
아무리 매너가 좋아도 누가 첨보는 여자들한테 그것도 여럿한테 쪽지 돌려가면서
선물공세를 한답니까....
그리고 요즘 항공권 많이 내려서..궂이 계좌로 친절하게 항공료 안붙여 주셔도 되요..
이번에도 그냥 주의주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오늘 아는 언니역시 그런 쪽지 받아서 불쾌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썩좋질 않네요 .
그리고 저에게는 찜찜한 공짜여행보다는..
내돈주고 사먹는 10밧짜리 그린망고가 훨씬 더 파라다이스 입니다..
우스겟 소리 하나 하자면..
그런류의 쪽지도 하도 많이 받아봐서 이젠 왠만한 제의에는 눈도 깜빡 안합니다..
태사랑 활동하는 동안 그런님들 덕분에 눈만 높아 졌네요. ㅋㅋ
그래서 왠만해선 넘어가지도 않을거에요 .... (물론 농입니다만 ㅋㅋ;;)
혹시라도 여자회원분들 중에 그런 쪽지 받으신분 있으시면..
한번이라도 따끔하게 이야기 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
좋겠다.. 재물 넘쳐서 남에 여행걱정도 다 해주고...
나같으면 그돈있으면... 오지마을에 우물이라도 하나 더 파줄텐데..쩝 ;;
(물론 순수한 마음으로 동행구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제 마음을 욕대신 사진으로 대신 표현해 봅니다..
요즘 좀 까칠해요 제가 ;;;;;
제목 그대로 순수하게 생각하시고 클릭하신거면 낚이신게 맞아요... ㅋ;;
근데 남자 회원님들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분들 중에는 종종 저런류의 쪽지를 받아 보신분들이 은근 계실거라 봅니다..
제가 태사랑에 맨처음 가입해서 혼자 배낭가기는 좀 두렵고..
동행을 구해보자고 "함께갑시다" 란에 4~5명 정도 여자 동행자를 구하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거든요 .
그후에 쪽지가 몇 수십통이 왔었는데 .. 그중에 여자는 단 두명..
나머지는 다 남자...
물론 남자분들이어도 순수한 마음으로 동행자를 찾는 분들 많으시지요..
근데 그 쪽지를 보낸 사람들...나중에 알고보면..거의 대부분
항공료와 경비 모두 스폰해 줄테니 본인과 단둘이 여행가자..라고 합니다 ..
그리고 본인들의 말에 의하면 대기업에서 오래 근무 했거나 해외 출장이 잦으시거나..
아니면 너무 프리한 영혼을 가지셔서 여행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다른이에게 맘껏 여행할수 있는 기쁨을 주고 싶다고 하시네요 들...
뭐.. 그럴수도 있죠..
저도 때로는 남들한테 퍼주는걸 좋아하긴 하니까요 ^^;;
근데 나이도 좀있으시고.. 가정도 있으신데..
여러 여자회원들에게.. 다량으로 쪽지보내서 똑같은 레파토리에 똑같은 방법으로 귀찮게하는건
좀 그렇잖아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대놓고 조건(?)을 붙이기도 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런 쪽지 받으면..전 기분이 그리 좋진 않았어요 ..
한편으로는 은근 그런걸 바라고 접근하는 여자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하긴 남자든 여자든 양쪽다 잘못이긴하죠..
그치만 상대방이 불쾌해 하는걸 궂이 몇번이고 구찮게 할필요는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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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얼마전 부터 또다시 저런분들이 기승을 부리네요 .
항공료에 숙식에 모든 투어의 경비를 다 대주시겠다고 친절을 마구 베푸시는데..
처음엔 주의주고 한동안 잠잠하더니.. 요즘 들어 또 다시 쪽지를 보내고..
알고보니 태사랑에서 저와 친한언니 , 동생들... 여행기에 사진좀 올린분들에게
저런 쪽지를 죄다 보내는것 같네요 ..
리비아 대x건설에서 일하신다는 "매x칼"님...
대학 다닐때 매너가 넘 좋아서 여학생들이 별명으로 붙여줬다는... "매x칼" 님아..
정신 지대루 박힌 여자는 그런 쪽지받고 냅다 좋다고 여행 따라 가지 않아요..
아무리 매너가 좋아도 누가 첨보는 여자들한테 그것도 여럿한테 쪽지 돌려가면서
선물공세를 한답니까....
그리고 요즘 항공권 많이 내려서..궂이 계좌로 친절하게 항공료 안붙여 주셔도 되요..
이번에도 그냥 주의주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오늘 아는 언니역시 그런 쪽지 받아서 불쾌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썩좋질 않네요 .
그리고 저에게는 찜찜한 공짜여행보다는..
내돈주고 사먹는 10밧짜리 그린망고가 훨씬 더 파라다이스 입니다..
우스겟 소리 하나 하자면..
그런류의 쪽지도 하도 많이 받아봐서 이젠 왠만한 제의에는 눈도 깜빡 안합니다..
태사랑 활동하는 동안 그런님들 덕분에 눈만 높아 졌네요. ㅋㅋ
그래서 왠만해선 넘어가지도 않을거에요 .... (물론 농입니다만 ㅋㅋ;;)
혹시라도 여자회원분들 중에 그런 쪽지 받으신분 있으시면..
한번이라도 따끔하게 이야기 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
좋겠다.. 재물 넘쳐서 남에 여행걱정도 다 해주고...
나같으면 그돈있으면... 오지마을에 우물이라도 하나 더 파줄텐데..쩝 ;;
(물론 순수한 마음으로 동행구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제 마음을 욕대신 사진으로 대신 표현해 봅니다..
요즘 좀 까칠해요 제가 ;;;;;